저는 녹음기에 관련된 부분도 너무 가증스럽네요.
집에서는 너무 얌전한데 학교에서는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데 와이프가 그린 만화에서는 놀이공원가서도 뺨때리고 문제행동 그대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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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측이 다른 학부모들에게 한 말: 활동 보조 교사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우리가 확인하려고 그랬다. 담임선생님도 이해해주셨다.
담임선생님의 반박: ? 그렇게 얘기한 것이 아니고 다음부터 녹음할 일이 있으면 나에게 먼저 얘기하라고 했다.
주호민 측이 활동보조교사에게 한 말: 애가 집에서는 너무 얌전한데 학교에서는 그렇다고 하니까 그게 너무 궁금해서 아이 생활을 안 다음에 장애등급심사를 받으려고 한 것이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니 장애가 있는 아이를 장애인과 같이 두기 싫고
본인도 돌보는 감당은 하기 싫고 하지만 정상인과 같은 학교에 보내고 싶은 욕심에 벌어진 일 같은데
그렇다면 좀 감내하고 수긍하고 지낼 것이지 그렇게나 민감하게 군다고?
참다참다 터진건가? 장애 가정은 그렇게 터지는 경우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