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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9 13:01
[잡담] 제가 케이팝종류를 지식인이아닌 여기서 물어보는 이유
 글쓴이 : 콜리
조회 : 717  

bandicam 2023-07-29 12-58-00-175.jpg


제가 꼭 이런거 관심많아서 물어보거나 알아볼려고하면

케이팝 = 한국판오덕음악 동양인 교포들이나 듣는음악 일본애니만큼은 아직은 아니다
등등 이런 비슷므리하면서 제가 크게 착각했다는듯한 답변으로 저 세상물정 너무 모른다는듯 

답변이오고나니 영 햇갈리면서 그다지 신뢰가 안가고하니 지식인에서도 물어보기가 그렇네여

얼마전 빌보드 물어보다가 영 어이없는 답변도 많이 받다보니

제가 지식인많이하는데 엣날엔 정치쪽 물어보다가 이상해져서  더이상안하기로했는데
이젠 저쪽도 그런가 생각이드네요 ㅜ

얼마전에는 옹호하는답변쓰다가 뭐 알바냐고 그런소리도 들었네요 혹시 저보고 도배글쓰냐면서요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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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 23-07-29 13:51
   
뭐 다른 것은 모르겠고, 여러가지 개인적인 조사나 자료들 확인해본 것으로는
아직 발전 중이고, 세력 확대중인 것은 맞음.

다만 댄스팝의 개념이 강해서 약간 오덕 위주 성향을 보이고 있기는 한데.. K-POP에 소향이나 포레스텔라 같이 다양한 다른 쟝르도 거의 극초기 K-POP 리액션 하는 사람이 늘어날때 수준으로 야금 야금 늘고 있음.

특히 서구권은 감성이 다를꺼라 먹히지 않을 것 같았던 한국 음악도 의외로 리액션 하는 서구권 사람이 가사를 하나도 몰라도 분위기만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문화적 세세한 부분에서 학습한게 다를지라도 인간은 역시 인간이구나를 느꼈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더 확고한 영역을 차지할 수 있겠지만..
뭐 각각 나라에서도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시장이 크면 클수록 그들이 자기 밥그릇 뺏는 것 멍하니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커지냐 아니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 유지하면서 양질의 트렌드를 만들만한게 계속 나오느냐 아니냐에 달렸음.

비틀즈나 사이먼&가펑클도 나왔을 당시는 그쪽 오덕이나 듣던 노래였겠죠.
무영각 23-07-29 15:27
   
케이팝이 미국에서 지금 정도면 충분히 대성공임
케이팝이 미국을 점령한다고 해서
미국의 컨트리송,재즈블루스,록큰롤,힙합,브로드뮤지컬 등등이 멸종되는게 아니니까
그런것들처럼 꾸준히 한 장르처럼 문화로 잡으면 그걸로 충분히 대박임
지금으로도 충분하지만,
꾸준히 한국 그룹들이 이어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미래는 알수 없을 뿐
외국인들의 블랙스완 이라던가
Jyp에서 미국인들로 만드는 A2K 그룹도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모르겠고
jixgu325 23-07-29 15:36
   
중꿔.섬숭 냄새가 진동하네..
과부 23-07-29 16:01
   
미국에서 주류가 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고 될수도 없고 그냥 우리 노래를 즐기며 시장을 개척하면 성공이라고 열심히 한건데.
전에 내가 여기 게시판에 쓴 적이 있는데
우리 한국 교포보다 중국, 일본교포들이 더 k.pop 소비층임.
그중 중국얘들이 클럽활동을 주도한다고 하는데 커버댄스 아시아인대부분이 중국인이라고 함.
그건 좋은데 k.pop 안티도 또 중국, 일본인이 대부분임.
성형, 공장 얘기도 대부분 걔들이 얘기하고 다니는거임.
국내에서 트로트계열을 선호하는 계층이 있듯이 미국과 유럽에 k.pop을 선호하는 계층이 있는데 대부분이 10대에서 30대까지 여성층이라 이걸 또 질투하는 마초들이 많음.
그래서 게이라느니 그런 말도 나오는거고 어차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해야 하기에 우린 그런 사소한건 무시하고 우리 할거만 하면 되고 우리가 잘하는거만 하면서 즐기면 되는거임.
스스로 비하할 필요도 없고 국뽕은 더 골때리는거임.
왜구야들이 맨날 스고이 스고이 하다가 망가지는거 보면서 왜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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