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모르겠고 콘서트 티켓에 앨범 끼워넣는 번들판매 방식은 미국에서는 일상임

10년 넘은 걸그룹까지 소환해 쉬어 말라 비틀어진 떡밥을 던져 누가 우월하단 얘기를 듣고싶은건지.. 참 빠돌이의 삶이란...

지금은 모르겠고 과거 어디팬인줄은 알겟네 ㅋㅋㅋㅋㅋㅋ

소녀시대 뮤직카드는 일본 베스트 앨범 한정판으로 찍어 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므로,

언급하신 정규 1집 밀리언과는 상관이 없지요.

베스트 앨범에 뮤직카드가 있어서, 앞선 정규 1집 100만장도 당연히 뮤직카드가 있었을거라 오해하신 것 같네요.

그래도 일본1집은 명반소리 듣는 앨범인데

앨범 종류도 다르고 뮤직카드는 1000명 한정 판매 아니였나요. 그리고 그게 딱 한 번 이었죠.
갑자기 지나간 떡밥 올리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네, 베스트 앨범 뮤직카드 9인 1,000세트 총 9,000장 한정판으로 나왔었지요.

소녀시대 정규1집 100만장 달성에 다른 마케팅 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날조를 밥먹듯 하네요.

방연게에 워낙 어그로성 루머와 날조가 많다 보니 오해나 잘못된 정보들을 접하기 쉽긴 합니다.
"콘 + 음반 초염가 끼워팔기 판매량 카운팅" 같은 내용을 방연게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런 편법 카운팅이 난무했던 시절, 이를 이용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저 역시도 전문가 분들이 풀어서 설명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긴 합니다.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 발매 후 첫 아레나투어가 있었죠.

총 20만명을 동원했는데,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백번 양보해서 티켓에 음반을

패키지로 판매했다고 가정해도 20만장이 맥시멈이라는 단순한 계산이 나옵니다.

소녀시대 관련해서 예전부터 날조된 내용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바로잡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더군요.

패키지 판매를 했다 한들 그 수량이 소시 대기록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였다는 얘기군요.
좋은 정보 잘들었습니다.

상술빨이라고 하기에 말도 안되는 사실중 하나가
아레나 콘서트 끝난 8주차 이후에도 꾸준히 팔려 50여만장이 더 나갔죠.

관심없음..시간도 많이 지났구만 그거 안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ㅎ
그리고 어느정도 상술이 작용했다고 해도 판매량이 놀라운 건 사실..

소시 일본에서 그 흔한 사인회나 악수회도 안했었는데 왜 저렇게 날조를 할까...

설명 다 해드린 거 같은데 아직 피드백이 없으시네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상술로 채운 기록이라는
잘못된 말씀은 해당팬들에게 사과하시고 정정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추가로 붙이자면, 백만장 기록과는 관계없는 그 당시 성행했던 뮤직카드도
600엔에 보통 판매됐지만 소녀시대는 한정판 수량 걸어놓고 2000엔에 판매했습니다. (일본 앨범 가격 2500엔)

내용은 알겟네요 1집하고는 관계없다는 말이네요.  저  게시글 내거 아니니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겟네요.

게시글 출처가 본인께 아닌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죠.
다 쉰 옛날 떡밥 들고와서 자료 인용해 상술아니냐고 발제한건 본인 아닌가요.
누군가 피드백하지 않았다면 저건 다른 사람에게 사실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생각도 반영이 되지 아니하다 이건가요.
다 읽어보고 퍼오셨는데?
일베 메갈 부정적인 자료 퍼오고 나는 퍼온기만 한거니 상관없다랑 뭐가 다르죠.

제가 착각해서 왜곡된 소스의 자료를 퍼왔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드려 미안합니다.
이 한마디가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게시글보시면 저글에 대한 피드팩이없어요.  화만 내는 팬만 있고. (상술이라고 단정하지 안았습니다.)
 
다른 사람한데는 쉰 옛날 떡밥인지 모르지만 저한데는 새로 나온 글이고

여기 소녀시대게시글많아서 팬 많은거 아니깐 적은겁니다.

아니면 당당하시면 되죠. 왜 이런걸로 화내는지 모르겟네요.

대답은 됫으니 그만 합시다.

싸줄 유저도 정보는 없는데 자료는 불편하니 화를 내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팬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아니라는걸 깔고 가니 그런겁니다.
하물며 그게 안티성으로 왜곡되게 뿌려지는 자료이니 좋은 시선으로 보여지겠습니까.
이 글 방연계에 올라오면 누가 싫어하고 누가 좋아할까요.
답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소녀시대 상술없이 판매한거라는데 이건 먼지 저한데 설명가능한 사람?"
이건 본인이 쓰셨어요. 자료도 직접 찾아서 인용하신거구요.

애초에 더 할 생각도 없고 그냥 본인이 퍼온 자료에 대해 책임감좀 가지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당당해도 왜곡된 자료 퍼지는걸 보면 불편한게 당연지사이고
피드백이 들어왔으면 내가 잘못 알았다는 최소한의 멘트 정도는 달아주는게 예의 입니다.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니 너도나도 아님말고식 글이 나오는 것이죠.

저도 이제 글 안남깁니다.
이 정도 말씀드려도 필요성 못느끼신다면 저도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