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부분도 인정해줘야는거 같아요.
아이린팬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봤을때는 또 그렇지 않으니까요.
이건 본인이 고쳐야는 부분이기때문에 적절한 피드백을 필요하겠죠.
다만 이게 큰 논란으로 번질만한 사항이 아님에도 계속 이슈화를 시킨다는건 물어뜯기로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원래 성격 자체가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워서 수줍음도 많더군요

심지어 라디오방송서도 자주 홍당무가 됨.

아이린은 그게 매력인듯

애교 없는애 애교시키는거나,
말 없는애 말 시키는거나,
예능감 없는애 예능 시키는거나..

라스에서 이런 논란일어나면,

다음부터는
엠씨들이 애교하면 자동으로 애교가,
이야기 하면 자동으로 술술,
예능하면 자동으로 예능이,,,

ㅋㅋㅋㅋ

전설의 전투카덕 할아버지 오셨네여
오실줄 알았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

런드리데이 고정덕분에 게스트 이득

근데 런드리데이를 라스하고 비교하시면....
온스타일에서 하는거라 예능보다는 그냥 패션쪽으로 봐야하는 프로그램인데..
웃기는거에 대한 압박감은 라스하고는 차원이 틀릴텐데요?

근대 보통 예능 나오면 개인기 한두개쯤 준비해오지 않나요?

팬들은 아이린이 원래 저렇다라는 걸 알고 있었겠지만....라스가 아이돌 팬들 위주의 방송도 아니고...

제가 봤을 땐 이 출연이 논란이 되고 한다면 그건 아이린 탓이 아닌 아이린을 혼자 내보낸 소속사 탓이라고
보여지네요!

라스에 한번 나가서 예능감으로 빵 터트려 보고 싶어도 인지도가 소속사 힘이 없어서 나가지 못하는
아이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애시당초 아이린이 혼자 예능방송에 나가면 어떠할 거라는 걸 충분히 알고 있는 소속사였을텐데...
내보냈다는 건 소속사 파워로 꽂았구나 라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해도 할 말이 없겠죠!

SM이 영향력이 크다 보니 여러 예능에 MC든 게스트든 자기 회사 아이돌들을 출연시키는 건
그래도 나온 아이돌들이 나름 예능감도 나쁘지 않고 해서 크게 안좋게 보진 않았는데...
확실히 어제 아이린 출연은 제가 봐도 SM의  실책인 것 같네요!

풉 ㅋㅋㅋ

저로 인해 웃을 수 있으셔서 기쁘네요!
저에게 빚 하나 지신겁니다!

코메디언 빼곤 연앤들이 기본 그렇고, 말잘하고 재밌고 원래 터무니없어요. 뭔 경험있다고
회사에 따라 어딘 조련하는데 어딘 예능에 맞지않다? 그런건 있을수 없음.
미치게 잘하는 넘 뽑았거나, 회사 차원서 카바치고 계속 푸쉬해서 키워야 됨
의욕,말 가득해도 맞지않다,재미없다 시픔 다 들어내고,그런게 젤 막자리 일상같던데
유독 부각된건, 신경을 쓴건지 김구라가 집요하게 말 좀 해라 드립같지만,
그것 역시 제작 측선 또 다른 콩트 아니였나 시픔. 그거라도 해라 죠
토크쇼지만 정론,결론내는 프로는 아니고, 재밌으면 되는거니까
달리,엄격하게는 그럴 바에는 왜 나왔냐 그것도 전혀 할 말 없는 얘기도 맞죵
단지 타고난,웃기는 넘일지라도 경험이 없고,적음 거진 그렇다는거죠. 딴건 다 허상임.

아이린의 소심한 성격을 보고 저렇게 집요하게 푸시를 넣는 상황이 연출되면 재미있어 질거다 라는 김구라의 태도가 문제가 될것도 없고 아이린도 원래 소심한 성격이고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이렇게 이슈화 되는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