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부터 나왔던 한국인 캐릭터 글렌이 시즌7에서 결국 죽음을 맞이했네요
원작에서도 이번 장면에서 죽는걸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도 실현되네요 그것도 아주 똑같은 방법으로 ㅠㅠ
글렌역의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 차기작인 영화 옥자에 캐스팅되서 워킹데드에선 하차하기 때문이라고들
하던데 아쉽네요....
글렌이란 캐릭터가 서양에서 종종 나오는 찌질한 동양인역이 아닌 나름 비중있고 개념있는 캐릭터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았어서인지 리액션들이 참...ㅎㅎ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