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샤넌의 본선 2라운드가 그려졌다. 이 날 샤넌은 한층 나아진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희열은 그녀의 춤 실력과 성장한 가창력을 칭찬.
양현석 역시 샤넌의 성장을 칭찬했지만 "YG 제작자로서 얘기해 준다면 살 좀 빼라고 하고 싶다. 관리를 해야 한다. 운동선수 관리하는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 보기에 춤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고 했다.
이어 박진영은 "분명히 못 고칠 줄 알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턱 떨어뜨리는 걸 한 번도 안했다"고 칭찬 했고, 유희쳘은 "이런 조언을 해줘도 사실 못 고쳐서 온다. 어떻게 연습했냐"고 물었다.
샤넌은 "방에서 그냥 혼자 노래하고 될 대로 돼라로 불렀다"고 답했고, 유희열은 "힘들진 않았냐"고 물었다. 샤넌은 "거울 보면서 신경 쓰이다 보니까 조금 힘들긴 했는데 성격이 포기를 절대 안하는 성격이라서 될 때까지 했다"그러나 박진영은 "소리가 얇다"며 다음 단계에서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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