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7&aid=0000280821
이지훈은 14일 SNS에 '작가님에게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다. 작가님과 저 사이에 이상한 오해가 있어서다. 작가님이 왜 저를 오해하고 계셨는지 알게 됐다. 저 또한 작가님이 왜 저를 오해하고 계시는지 알게 됐다. 오해에 대한 것을 다 풀고, 이야기를 다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고 적었다.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모든 것이 다 오해해서 생긴 일이다. 이제 더는 누구도 힘들어지고 싶지 않다. 이 일로 인해 누구도 더는 힘들고 상처받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번 일과 관련한 관심과 보도를 멈춰달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