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S.E.S 출신 유진이 올리비아 핫세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월 19일 방송된 SBS MTV '올드송감상실 콩다방' 라떼는 말이야 코너에는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본은 유진에게 "데뷔하고 나서 한국의 오드리 햅번이라는 별명을 얻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오드리 햅번이 아니라 올리비아 핫세이었다"고 답했고, 이본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유진은 "지금 제가 보기에는 많이 늙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