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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의 한 라디오에 출연한 노엘 갤러거는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한 샘 스미스에 '그'라고 지칭하는 등 샘 스미스의 신념을 무시하는 것부터 시작, 현재 대중음악의 문제점이 샘 스미스에 있다고 지적했다.
노엘 갤러거는 "음악은 상당히 분열됐고 음악 차트는 팝이 지배하고 있다"라며 "팝 스타가 멋지다면 팝 음악도 괜찮다. 슬프게도 오늘날의 팝 스타는 '빌어먹을 바보'다"라고 주장했다. 듣고 있던 이가 '빌어먹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팝 스타는 누구인지 묻자 노엘 갤러거는 재빨리 샘 스미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