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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7 16:22
[잡담] 흘러가는 꼴이 부대표와 민희진 사이에 서로 폭로전과 떠넘기기로 귀결될 듯.
 글쓴이 : 기억의편린
조회 : 1,104  

배임이냐 아니냐는 법정에서 판결날테니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민사쪽으로는 아마도 하이브가 훨씬 유리할 듯 싶음.
원래 형사보다 민사가 훨씬 폭넓게 따지는 편이라 꼭 배임이 아니라도 이것저것 물고 늘어지며 회사에 피해를 입힌 것만으로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으로 예상함. 
만약 민사쪽 법원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준다면 엄청난 손해배상의 책임소재를 두고 둘 사이에 대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그때부터가 진정한 폭로전이 되지 않을까 예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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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고있네 24-05-27 16:36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이 조금 묘해질 것 같네요.
원래라면, 뉴진스 멤버들도 피해자이기 때문에, 민씨 상대로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을 것 같은데, 부모들이 민희진 측의 꾀임에 넘어가서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기억의편린 24-05-27 16:42
   
지금으로서는 이용을 당했든 아니든 간에 한 배를 탄 모양새라 하이브가 승리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때가서 피해자라 주장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영원히같이 24-05-27 16:37
   
보니까 어도어 부대표가 나쁜 놈 같음
민희진도 부대표랑 대화한 거 보니까 그렇게 착하지만은 않고
이때까지 나온 것만 보면 안성일 같은 건 부대표임
근데 만약에 민희진이 주도한 증거가 나온다면 또 달라질 듯
     
기억의편린 24-05-27 16:43
   
뭐 그냥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트로이전쟁 24-05-27 16:57
   
보니까 궁금해 지는데

하이브는 왜 부대표는 고소하지 않았을까요

분명 윗분 말대로 대화내용에서 오히려 주도한쪽은 부대표 쪽이고 민희진은 맞장구 스러운데

민희진만 딱 목표였던게 아니라면 내가 하이브면 부대표한테 더 빡칠것 같은데

부대표는 고소목록에서 쏙 빠져있는게 이해가 안됨

영향력이 대표가 많다곤 해도 저 대화내용을 보면 부대표쪽이 거의 주도하는 느낌인데...
     
기억의편린 24-05-27 17:01
   
하이브가 민희진만 콕 찝어 고발한 게 아니라 어도어 경영진을 고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트로이전쟁 24-05-27 17:02
   
민희진만 고발한걸로 알고 있어요

어도어 경영진은 교체되고 끝임
               
기억의편린 24-05-27 17:03
   
잘못 알고 계신 듯.
기사 검색해보니 어도어 경영진을 고발했다고 나오네요.
                    
트로이전쟁 24-05-27 17:05
   
하이브의 어도어민희진대표를 고발 했다고 나옴

수사를 민희진 대표 고발 수사로 나오는데요
                         
환승역 24-05-27 17:09
   
'민희진 대표 등을' 이나 '민 대표와 경영진들'로 표현한 기사도 있고 '민희진 대표'라고 표현한 기사도 있는거 보면 경영진을 고발했지만 흔히 민희진 vs 하이브 구도로 알려져 있어서 민 대표만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4월 달에 나온 기사 중에는 민 대표와 부대표를 고발한 걸로 되어 있는 기사도 있네요.
                         
기억의편린 24-05-27 17:12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볼 수는 없지만 일단 대충 눈에 보이는 기사들에서는 전부 어도어 경영진 또는 관련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힌 내용밖에 없네요.
NiziU 24-05-27 16:57
   
며칠전에 쓴 잡글이지만, 민희진의 아킬레스건은 어도어 부대표라고 쓴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돈으로 맺어져 혈맹(공동운명체) 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민희진이 해임되고 각자도생의 운명위에 놓이면, 내부 분열이 발생.
특히 간사한 여우는 본성이 내부로 향할때 살아남기 위한 폭로전을 시작.
내부자들의 결말은 대부분 이렇게 결말.
벌레 24-05-27 19:12
   
방가 빼지 마쇼들~
원시인BC 24-05-28 15:55
   
어도어 L모 부대표는 등기이사가 아니어서 경영진이 아닙니다
따라서 경영진을 고발한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모 부대표는 하이브에서 오랫동안 IR과 회계를 담당했던 인물로 미니진과 외부 투자자 모집과 어도어 탈취 계획을 수립하면서 미니진의 풋옵션 행사시 행사금액 0.3%를 받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톡상 대화를보면 부대표가 보고하는 형식을 보이는데 당연히 미니진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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