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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윤채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인으로서 한마디, 한 마디가 너무 중요하고 크게 와 닿는다는 걸 안다"라며 "그래서 저도 조심스러웠고 두려웠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모든 걸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라며 "너무 늦었지만,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빈다"고 전했다. 윤채경은 "죄송하고 고맙다"를 덧붙이며 의문을 자아냈다. 다만 윤채경의 심경이 담긴 글이 게재되자 여러 팬들이 윤채경을 걱정하며 격려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