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는 라이브 좋았는데..ㅎㅎ

레인이 좀 곡이 버거워 보이긴 함...

라이브로 부를때 늘 여유가 좀 없어보이긴 하죠...

딘은 원곡을 피아노 반주로 좀 보컬이랑 반주랑 따로노는듯한 편곡을 해서 좀 거슬리던...

다들 좀 다르게 편곡을 하려고 하다보니 무리수가...

비와이 좋았죠 지코도 괜찮았구요 랩은 제외하고 적었네요

전 어제 탱구 라이브 진짜 좋게들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귀호강 하며들었네요

편곡도 완전 맘에 들었고..

흐음..개인차잉가

태연 레인 편곡을 다시해서 라이브로 부른건데, 멜로디를 갖고 놀정도로 잘하던데요...
역시 듣는 귀엔 개인 차가 있는 것 같네요.

영상 보고 듣고 판단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8ZvMF5GXsa4

다시 들어도 잘했네요

저 정도면 나쁘지 않지요

대체 라이브가 어떤 수준이길래 저런 평가를 내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커버 영상을 찾아 보시면, 태연 곡들이 전반적으로 라이브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라는 걸 알 수 있죠.

편하고 쉽게 부르는 걸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고음불안 같은 소리 허시네
님 게시판질이 더 불안불안 해보임. 아뒤 남아돔?
10년차 가수 어그로 안사니께, 늘 허던대로 4세대한테가서 장작이나 피우셔

가창력이 없다는 말은 차마 할 수가 없으니, 애매한 단어를 쓰는 게 아닐까 합니다.

태연은 그 인기덕에 누구보다 많이 방송을 통해 라이브를 보였고, 그게 다 경험으로 축적됐죠.

또 10년간 90회가 넘는 완전체 콘서트에, 솔로로 데뷔하고 나서도 단콘을 8회나 했고요.

솔로 단콘은 2시간의 공연을 오롯이 올라이브로 끊어내는데, 공연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고음이 어떻다, 라이브가 어떻다는 말은 감히 꺼내 볼 엄두 조차 내지 못 하겠지요.

유투브만 가도 태연의 라이브가 지천에 깔려있는데, 무슨 용기로 불안하고 말고를 논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