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크게 성장할 아이들~ ^^

확실한건 외국에서 반응은 엄청 괜찮은거 같습니다.

데뷔 3개월차 신인이 7천만뷰 곧 돌파하는 곡도 나오고...

그리고 저번에 주간아이돌 때문에 국내에도 나름 꽤 반응은 괜찮은걸로 기억해요...

트둥이들 팬이지만 블랙핑크도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그룹이라는 게 보입니다.
둘이 선의의 경쟁 하며 잘 커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가생이덕에 작년에 마마무를 알았고..올해엔 블랙핑크를 알았는데
탈퇴안하고 계속 가생이에서 삐댄 보람을 느낍니다.

양산형이 아닌,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걸그룹..이 두 그룹이 오래오래 가기를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인가 싶기도 하네요.

트와이스와 다르게 덕후양성은 적을 것 같으므로, 노래빨을 많이 받을 걸로 예상..
블랙핑크의 운명은테디에게 달려있음..

2NE1 후레치기가 좀 멀리 가셨네요

블랙핑크는 "아이돌"로서의 가치가 2NE1에서 플러스 된 느낌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하위버전으로 본 사람은 앞선 그룹의 임팩트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런듯
저도 첨엔 좀 비슷하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계속 봐보니 색깔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을 받았슴
특히 로제목소리는 제가 듣기엔 유니크하다못해 정말 귀에 맴도는듯한 중독성있는 목소리임
첨엔 기계로 튜닝했나 의심했을정도임
근데 예능나와서 평소목소리는 완전 애기목소린데 그게 매력이 장난아님 하는짓도 얼마나 애교가 있는지
그걸보고 갑자기 yg에 분노가 느껴지기는 첨임 왜 같잖은 신비주의를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슴
되지도 않는 고상한척은 그만좀 하고 제발 애들 나와서 즐겁게 예능했으면 그럼 팬들도 늘텐데 확실히 늘거나 장담함
붐바야 가사에도 팬들이 필요하다고 했으면서 왜 팬들에게 노출을 꺼리고 신비주의로 또 나설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뭘 이야기꺼리가 있어야 팬질도 하지 음악이야기 빼고 할께 없슴
되지도 않는 언플하지말고 그냥 블핑 애능하면 되잖아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제발 좀 나왔으면

블핑은 잘 될것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뭔가 그루브가 있음 랩도 착착 감기고 미래가 밝아요.
트와는 지금도 잘되니 뭐 그대로 가면되고 ....다른 그룹도 잘되서 한류가 다양하다는걸 알리길 바람.

투애니원과는 좀 다른거같아요. 외모는 많이 블핑쪽이지만 포스나 퍼포먼스는 cl이나 공민지가 좀 더 강력한거같네요. 주아돌보니까 예능감도 적절한거같아서 2ne1과는 조금더 다른방향으로 커가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