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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특집 1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MC 오상진은 "요즘 업계에서 임영웅의 출연료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라고 감탄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 500억원이라는 기사를 썼는데 지금은 1000억원을 기본으로 넘는다, 몸값은 측정 불가다"라고 말했다. 이어 "콘서트 매출만 305억원이다"라며 "BTS는 총 매출을 7명으로 나눠야한다, 1대1로 붙으면 임영웅이 BTS를 이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