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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2 10:17
[배우] 유아인 재검, '군대를 가느냐 마느냐' 병무청도 내리기 힘든 결정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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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또' 재검을 받는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1일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며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다. 이후 2014년 영화 '베테랑'의 액션 장면 촬영을 하다 같은 부위의 고통이 심해졌고,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육종(뼈에 생긴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지난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신체검사에서 내리 재검 판정을 받았다. 올해 3월에 진행한 4차 검사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어 결국 5번째 검사를 하게 됐다.

한편, 유아인은 앞서 지난달 5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군대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너무 따가운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 따뜻하게 (재검 결과를) 기다려달라"며 입대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사진. UA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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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5-02 10:44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음 저런분들 더 엄격하게 할필요가 없는데..  머 잘 판단하것지요
브리츠 17-05-02 10:56
   
엄청나게 힘든 영화를 찍으면서 군대 면제는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을테고
공익이라도 갔으면 하내요
불꽃요정 17-05-02 11:44
   
"안 갈수 있으면 안 가는게 맞음" 이라고 하시는데, 전 이런 견해가 제일 싫음. 차라리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면 이해라도 할 텐데, 그리고 장병 처우 문제 때문이면, 그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맞다니요?" 전 이런 말을 친한 사람들 술자리에서 농담삼아 던지면 몰라도 공공연히 그게 맞는 말인것처럼 쓰여지는게 정말 싫음.
sunnylee 17-05-02 11:48
   
일반인도 보통  1-2번 암수술,치료후 신체적으로 많이 약해짐..
골육종 같은경우 재발,전이 가능성도 높고..
그냥 공익이나 가길...
EDD202 17-05-02 12:20
   
긴시간동안 그 난리를피울때 이미 냄새가 났지요. 결국 군대빼기 성공하셨네, 유아인씨 ㅎㅎ
그렇게 군대가고싶었다는 양반이말야... ㅎㅎ 묵묵히 신검 받았으면 당근 현역가는걸...
굳이 서류에 진단서 끊어서 제시를하니까 재검이니 진단서가 어쩌네 진행이 되는거지.
시간끌고 언론플레이나 해대믄서. 아주 질이 안좋게보입니다아 ㅋ.ㅋ
골룸옵퐈 17-05-02 12:49
   
어차피 저런 상태로 현역 가봐야 관심병사 밖에 더 되겠냐.
축빠에용 17-05-02 17:39
   
갈수있으면가야죠 왜 안감? 자기가 가겠다는데

액션영화촬영하고 밤새드라미 촬영하고 강도는 군대 만큼 쎄게하는데

어차피 군대가도 엄청잘보살펴줄텐데.

자기가원한다는데 보내주고 문제생기면 의과사제대하는 방버보있음  유독 우리나라는 연예인들 자기할거다하면서 면제나 의과사 제대 정신병 이런걸로  병역 못채우면서  밤새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어찌 소화하는지모르겠네요

군대는 최소한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재우고 합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빡세게 훈련만시키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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