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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2 18:03
[잡담] YG의 문제점들
 글쓴이 : 혁련소
조회 : 3,157  

YG는 국내 기획력은 최고지만 팬들에게 가장 미움받는 회사이기도 함..




2NE1은 공민지 탈퇴 하면서 언플했던게 존나 꼴보기 싫을정도로 정내미가 떨어진..
(올초 공민지 탈퇴가 기정사실로 되자. 올 하반기에 3인체제로 신곡들고 컴백한다고 언플질 그리고 나온게 블랙핑크 2NE1은 사실 끝난거)

엠넷 방송으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데뷔한  위너.. 남태현의 연기논란으로 조롱받고 강민호의 산부인과 드립으로 위너 활동자체가
거의 사라졌죠.. 사실 나온다고 사돈방송국인 SBS와 CJ빼곤 활동 전무할테고..

제2의 빅뱅이 될거라고 다들 생각한 아이콘 멤버중 바비가 쇼미더머니에서 우승하자 바로 활동할줄 알았는데 무한잠수..
결국 현재 가장 많은 활동한게 바비뿐임.. 그리고 리더 비아이의 부친이 사기혐의 구설수에 오르자 YG에서 화재진압해줌
이미 피해자들 나온상태인데 YG가 참대단하긴 했었슴

빅뱅 정규집이 현재 8년째 안나옴.. 사실 이제 정규앨범은 없다고 봐야할거 같음. 탑 군입대 기사 뜬 시점에선 앞으로 멤버들 군입대
시작할듯. 현재 빅뱅이 YG 매출 50%를 책임지고 있어서 최대한 미루는게 보임..
YG가 국내 팬들에게 대한 태도는 현기차의 내수차별과 비슷함.. 팬덤 자체는 양군에게 죄다 등돌린 상태임..

악뮤는 그래도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남매들임.. 앨범 활동때 제외하곤 얼굴이 보기 힘든 YG이지만 이벤트니 방송에
자주 출연했었슴. 유일하게 가장 맘에 드는 가수들.. 이찬혁군이 내년에 군입대할 예정이라 당분간 활동이 없을것으로 전망됨..

블랙핑크.... 사실 블핑에 대해선 별로 쓸말이 없슴.. 팬들조차 이 멤버들의 성향조차 파악하지 못한 실정임..
현재 YG에서 가장 뜨거운 신인인데.. 알려진것도 별로 없고 팬덤도 개인으로 이뤄짐.. 제2의 2NE1이라고 불리지만
갈길이 태산임.. 2NE1데뷔후 엠넷에서 2NE1티비까지 제작했고 언플도 했지만 블핑은 어떠한 정보도 없슴
현재 가장 폐쇄적인 걸그룹중 하나임..


양군의 성격은 대부분을 알다시피 3대 기획사중 자부심이 가장 강한걸로 나타남
가수들의 인성보단 실력을 더 높히 평가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점들이 항상 구설수에 오른내림
기획능력은 인정하지만 팬덤관리는 3대 기획사중 최악이라고 볼수 있슴..
사실 지디의 대마나 박봄의 마약류 문제는 사회에서 매장당해도 할말 없는 경우임
이런 부분에선 양군의 문제점이 나타난것임..

음악성에선 높히 평가 하겟으나 대중적으로 다가오기엔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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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6-11-02 18:06
   
음악성도 스타일이 독특한거 뿐이지 솔직히 아이돌 노래가 거기서 거기죠. 빅뱅정도 제외하면
     
로지카 16-11-03 00:52
   
차이 많이 나요. 차이가 줄었다고 느낀다면 해외 작곡가들 곡을 써서 그럴지도요.
치매군 16-11-02 18:11
   
뒤에 누가 있길래 마약류가 아무것도 아닌거 처럼 그냥 넘어갔는지 이게 궁굼하네...
다잇글힘 16-11-02 18:42
   
이 글을 쓰신분에 글에 대해선 맞다 틀렸다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셨으니 저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1. 가수들의 인성보단 실력을 더 높히 평가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점들이 항상 구설수에 오른내림
============================================
그만큼 가수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고 자유로움을 존중한다고 보면 어떨까요?

2. 기획능력은 인정하지만 팬덤관리는 3대 기획사중 최악이라고 볼수 있슴..
============================================
팬덤이라는것의 본질이 뭔지 모르겠네요. 팬덤관리라는것이 어떻게 관리하는게 정상 아니면 최선이라고 보시는건지요? 여기저기 행사불려다니고 예능프로에서 웃음을 파는 종합엔터테이너가 정상적이고 최선의 관리? 아티스트의 아티스트적 관리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지만  권장하는(?) 팬덤관리라는것이 실체를 잘 모르겠음. 아이돌 기획사에게 적합한 어떠한 공식이라도 있다고 치고 꼭 그것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3. 사실 지디의 대마나 박봄의 마약류 문제는 사회에서 매장당해도 할말 없는 경우임 이런 부분에선 양군의 문제점이 나타난것임..
====================================
이것도 마찬가지. 물론 회사가 일정부분은 신경써줘야 겠지만 어찌되었건 이건 본인의 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이죠. 철저히 사생활까지 침범하느냐 아니면 일정부분은 사적인 영역으로 남기느냐


90년대 말이었나 2000년대 초반이었나 션이 어느 tv프로에 나와서 양싸에 대해서 한 인상적인 얘기가 기억납니다. 지금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노골적인 얘기긴 한데 어떻게 회사가 유지되는지 자기도 신기할 따름이라고 물론 회사 초창기 시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때부터도 보면 좀 자유롭게 운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싸이입에서 나온 얘기를 보면 좀 권위적인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싸이를 발탁해서 스타로 만든것도 보면 확실히 개성을 존중하는 측면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3대기획사 또는 나머지 기획사를 포함해서 그럼 최고의 아티스트 내지 검증받은 신인이 누가 있는지 한번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신인중에서 블핑을 능가하는 구성과 고른실력을 갖춘 그룹있으면 소개 부탁. 개인적으로도 궁금.
     
hihi 16-11-02 18:55
   
가수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고 자유로움을 존중하면 약빨아도 냅두고 쉴드만 치는거로군요...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타락과 방종은 예술이 아닙니다.
          
다잇글힘 16-11-02 18:57
   
약빨았으니 그럼 기획사 사장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는게 그럼 맞다고 보십니까? 더군다나 기획사의 사장과 사원의 구조는 일반회사의 사장과 사원의 구조와 달리 상당히 인간적인 관계라는건 잘 아실테고
               
20cFox 16-11-02 22:49
   
아 그래서 마약건에 관한 YG의 처신을 정당화하는 거임 ?ㅎㅎ 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네..
원츄 16-11-02 20:15
   
거의 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YG 는 관심밖이었는데 역대급 데뷔곡으로 나타난 블랙핑크는 조금 관심이 가네요 ^^;
임xx 16-11-02 20:27
   
sm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죠.  회사 덩치를 자꾸 키우다 보니 본업은 뒷전
     
얼향 16-11-02 20:31
   
본업이 뭡니까..

올 한해 소속가수들 무지막지하게 앨범 발매하고, 거기에 솔로 앨범 낸 가수들 죄다 단콘

 sm스테이션이라고 매주 콜라보나 협업으로 음원 발표하고 있고

꾸준히 EDM 투자와 인디밴드 지원하고 있죠.
나무아미타 16-11-02 22:46
   
지드럭온이나 약봄 때메 욕먹긴하죠. ma약은 안좋은건데.
광파리 16-11-03 05:29
   
흠 .. 자기 가수들 소속사들 언플해주는 사람이 많네요  ㅎ  뭐 자연스러운 현상일까나  .. yg는 힙합으로 완전 돌아선거 같긴한데 그래서 다른 힙합 뮤지션처럼 할려는건지도 모르죠  티비에 잘 안나오고 음악방송에도 잘 안나오잖아요  그럼 공연이라도 많이 해줘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서태지식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친구아이 16-11-03 06:20
   
드러그패밀리  어느샌가  꼴배기 싫어져서 티비볼때 와이지는 거르고 봅니다
브리츠 16-11-03 07:56
   
회사 규모에 비해 연습생 규모도 데뷔도 가장 힘든 회사
연습생 키울바에야 인지도 좋은 케이팝이나 외부스타를 밀어주자
선플라워 16-11-03 13:29
   
완존히 와이쥐빠군..이런 사람들에겐 그 어떤 이야기도 안먹히죠.
좀 반대되는 말에는 발끈하는 민감한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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