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지난해에 이어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윤아가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고, 김성주와 안정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그동안 각종 시상식 사회자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윤아는 오는 12월 7일 진행되는 2016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단독 사회도 맡았다. 이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또 한 번 재능을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윤아는 tvN '더케이투'에서 고안나 역으로 열연, 배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6546#csidxbbb1aae4f3981128d57ceb16f1aaa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