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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1 12:29

[정보] YG vs JYP vs SM, 3대기획사 자존심 싸움 불붙었다

글쓴이 :

천가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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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까지 합류하면서 가요계 3대 대형기획사 경쟁에 불이 붙었다.

11월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순위를 살펴보면 멜론에서는 트와이스 'TT', 블랙핑크 '불장난',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첸백시 'Hey Mama!'가 각각 1~4위를 차지했고, 벅스 상위권은 블랙핑크 '불장난', 'Stay', 트와이스 'TT', 빅스 'The Closer', 첸백시 'Hey Mama!'순이었다. 또 지니 차트에서는 블랙핑크 '불장난'이 1위, 'Stay'가 2위, 트와이스 'TT'가 3위, 첸백시 'Hey Mama!'가 4위,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가 5위에 각각 랭크됐다

꽤 재밌는 풍경이다. 국내 가요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사로 손꼽히는 YG, JYP, SM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이들은 적당한 '텀' 없이 새 앨범을 발표하며 은근히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양새다. YG는 요즘 한창 밀고 있는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를, JYP는 '샤샤샤' 열풍 이후 미쓰에이를 제치고 회사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트와이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올 겨울 3대 기획사 전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반해 SM은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 엑소의 첫 유닛 첸벡시(CBX) 카드를 내밀었다.

이하링크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286201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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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군 16-11-01 12:31 링크 댓글이 더 잼있네 ㅋ 링크 댓글이 더 잼있네 ㅋ



		천가지꿈 16-11-01 12:35 저런 타이틀은 누군가 즐겨 사용하는 타이틀인데.. 흠. ㅎㅎ 저런 타이틀은 누군가 즐겨 사용하는 타이틀인데.. 흠. ㅎㅎ



		살타고 16-11-01 12:40 좋은 음악 나오면 그냥 듣고 보며 즐기면 되는데 팬들끼리 싸우고 감정 건드리고 하는거 보면 진짜 유치하더군요 그렇게 대결구도 편가르기 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좋은 음악 나오면 그냥 듣고 보며 즐기면 되는데 팬들끼리 싸우고 감정 건드리고 하는거 보면 진짜 유치하더군요 그렇게 대결구도 편가르기 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스텐드 16-11-01 12:59 2016년 객관적으로 봐도 솔직히 jyp 트와이스가 먹었음....... 2016년 객관적으로 봐도 솔직히 jyp 트와이스가 먹었음.......



		빨간사과 16-11-01 12:59 경쟁 같지도 않은 경쟁을 왜 부추겨 경쟁 같지도 않은 경쟁을 왜 부추겨



		오랄비 16-11-01 14:03 트둥이팬으로써 1위 뺏기는걸 보고 싶지는 않지만... 설령 1위를 뺏긴다 하더라도 일단 좋은 곡은 많이 나올수록 좋음. 그래야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트둥이팬으로써 1위 뺏기는걸 보고 싶지는 않지만... 설령 1위를 뺏긴다 하더라도 일단 좋은 곡은 많이 나올수록 좋음. 그래야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추억사냥꾼 16-11-01 14:36 진짜로 댓글들이 더잼있네요.ㅋㅋ 근데 댓글들의 거의 90%가 트둥이들 관련글이네요. 진짜로 댓글들이 더잼있네요.ㅋㅋ 근데 댓글들의 거의 90%가 트둥이들 관련글이네요.



		나무아미타 16-11-01 16:00 ㅋㅋㅋ 댓글은 자칭 모 3대 기획사 관련이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 댓글은 자칭 모 3대 기획사 관련이 제일 웃기네요.



		5cmp585 16-11-01 18:56 개취 YG JYP 개취 YG JYP



		헤밍 16-11-02 01:43 올해는 트와이스가 잡음.. 팬끼리가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가 차이가 ... 어떻게 보면 쯔위사태가 트와이스 지명도를 전국구로 올린것은 사실 올해는 트와이스가 잡음.. 팬끼리가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가 차이가 ... 어떻게 보면 쯔위사태가 트와이스 지명도를 전국구로 올린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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