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음악 시장중에 하나인 일본, 근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약간 싫어하거나 꺼려하는 경향이 커지는 것도 사실.
2차 한류붐까지만 해도 사실 새로운 문물로 방송가에서도 막 받아주던 시기는 지났음. 그리고 그 시기에 일본 진출한 그룹들 그 영향력이 지금도 남아 있으며 돈도 많이 벌어들임, 근대 3차 한류그룹들은 솔직히 한계성을 너무 가지고 진출 하는거라 일본인이라는 카드마저 없으면 사업 진출 자체가 힘듬. 그리고 그 예외가 방탄인대, 얘들은 애초에 그룹 스케일이 다름. 더 뚫기 힘듬 미국시장이랑 유럽시장부터 뚫고 일본으로 들어간 케이스임. 얘들은 여타 걸그룹이랑 비교를 하면 미안할 정도의 예시일뿐임
그리고 일본 시장의 중요성은 팬들의 충성심임. 이게 정말 중요한게 한국은 여타 그룹이 생기면 넘어가버리는 팬들이 엄청 많은 반면 일본 애들은 그 팬심이 좀 오래가는 편, 여기서 여자들은 좀 예외인게 여자 팬들은 좀 많이 변심이 큼. 그래서 남자 팬들을 좀 많이 잡아야하는데, 남자들은 알다시피 한국에서도 그러듯 정치적인 문제에 민감함을 가짐. 그래서 그 민감한 문제를 뚫고 갈 수 있는게 일본인멤버의 존재 여부임.
아이즈원도 결국은 남자팬들은 기존 akb48에 잇던 팬들이 많음. 그 팬덤이 프듀를 시청하고 유입되어온 팬들이 이 참 많음. 그리고 이 팬덤이 경제적으로 확실히 구매력이 있기에 수입에 확실한 도움이 되서 그룹입장에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팬덤임. 그래서 정말 일본에서
별로 좋지 않은 곡을 가지고도 팬덤의 힘으로 초동부터 대박 터트릴 수 있던거임. 팬덤의 구매력 자체가 따른 케이팝 걸그룹이랑은 비교가 안되어버린거임. 물론 남그룹은 제외임, 걔들은 워낙 캐쉬카우자체가 다른 애들이라.
트와이스는 tt포즈부터 시작해 미사모의 존재, 일본에서 늘어가고 있던 한류의 힘과 함께 만들어진 정말 운도 따라준 그룹. 거기에 곡들도 나쁘지 않고 일본활동도 많이 하면서 확실히 일본에 팬덤이 잡힌경우임. 근대 트와도 일단 여자들로 이루어진 팬덤이라
문제는 이 팬덤들이 아이즈원을 좋아하거나 남돌을 같이 좋아하거나 이런 중복팬심인경우가 많은게 문제긴함.
그럼 이 둘을 빼고 어떤 그룹도 일본 진출을 성공햇다고 보긴 힘듬. 한국에서는 대세인 레벨,블핑 조차도 엄청 고전하는 시장임.
저 둘이 저정도 힘듬데, 따른 그룹이 가능할거 같음? 물론 일본인 멤버가 있다고 성공하는건 아님. 한국 본진에서 어느정도 성공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는건 맞음. 근대 한국에서 돈 버는거랑 일본에서 돈버는게 차원이 다를정도로 차이가남. 한국에서 좀 못떠도 일본에서 어느정도만 흥행해도 버는 돈은 한국에서만 엄청 잘나가는 그룹보다 훨씬 잘범.
이러니 일본시장을 노리는 입장에선 일본인 멤버를 기용 안할 수 자체가 없는거 그리고 걸그룹 런칭할 때 애초에 한국에서 꼭 흥행하자고 런칭하지 일본 시장만 노리고 런칭하겄음. 거기에 이번에 넘어온 타카하시쥬라같은 경우는 프듀에서 이름을 알렸고, 울림이 때마침 걸그룹 런칭할 시기도 딱 맞아 떨어진거임. 애초에 울림 자체가 쇄국라인인데, 쥬리를 영입했다는거 자체가 비전이 있다는거임, 뭐 대충 생각되어지는건 아이즈원동안 실력가다듬고 국내에서 자리 조금씩 잡다가 인기몰이중인 채원이랑 은비의 합류 이후 일본진출까지 노리는 그림같긴함.
암튼 kpop 실력 얘기하는데 문제는 지금 일군인 애들도 실력부족 얘기 나오고 있는간 마찬가지인 상황임. 그리고 일본 애들 온다고 걔들은 그냥 런칭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우리나라 연예계가. 게다가 3대 기획사 아니면 애초에 뜨기도 힘든 실정인데, 중소규모 기획사에서 당연히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음. 솔직히 제일 짱나는간 제왑이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먼 이루어진 케팝그룹을 낸다는거인데, 또 어찌보면 일본지사라는 느낌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정리하면 이거임 남그룹과 다르게 여자그룹은 일본인이 없으면 일본 진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듬. 런칭해도 캐쉬카우로 키우기가 힘듬. 중국시장이래봐야 우리나라보다 시장이 적은동네임. 불확실성에 미래지향적이며 한류 무작정 밀어내는 중국쪽 노릴빠에 한국소속사입장에서는 이미 길이 트여있고 커다란 음악시장인 일본을 일본인 맴버 연습시켜서 런칭하는개 무조건 쉬운길임.
그리고 일본 음악시장이 크다 크다 하는데 이 음악시장의 대다수는 팬덤시장 때문임. 이 팬덤을 어떻게 만드느냐인데, 거기에 일본인 맴버를 이용한 광고효과는 차원이 다른효과임. 거기에 akb48에 있던 인기 멤버라는거 자체가 이미 차원이 다른 광고효과를 갖고 들어감. 쥬리 같은경우도 사진집을 내도 만개 이상 팔릴정도의 구매력을 가진 팬덤을 있음. 한국에서는 사실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일본이란 곳이 확실히 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