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주변분들의 댓글 보면서 느낀점은.. 자기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극대화 최우선 해야 했는데 환경적요인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타인의 장점을 흡수하는데(모방?) 더 관심이 많았던것이 지금의 샤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릴때 샤넌의 장점중 하나는 고음인데 극 고음에도 자기색깔의 감성을 담고 있었지요. 고음파트에서, 에일리 양을 연상케 한다는 글은 그원인과 배경이 무엇인지 알수없어도, 긍정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 출연도 연장선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회사 프로모션일지라도.. 솔로 데뷔 앞둔친구가 히든싱어에 나간다 ? 상상하기 힘든경우이지요!
이부분은 양날의 칼입니다.
; 단기적 관점에서, 홍보에는 도움되어도,
장기적 관점에서 솔로데뷔 앞둔 가수 지망생 에게는 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는 좋아할수 있지만, 특정 가수의 모든 부분까지(장점+단점) 모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샤넌 입장에서, Kpopstar 참가 내용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