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두 번째 싱글 '불장난'으로 또 다시 음원사이트를 휩쓸었다.
블랙핑크는 11월 1일 0시에 '불장난'과 'STAY', 그리고 '휘파람'의 어쿠스틱 버전 등 세 곡이 수록된 두 번째 싱글 'SQUARE TWO'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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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불장난' 뮤직비디오 |
데뷔곡 '휘파람'으로 이미 국내 8대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했던 블랙핑크는 두 번째 싱글 '불장난'과 'STAY'로 다시 한 번 올킬에 도전하며, 일단 1시 실시간 차트에서 엠넷, 지니, 네이버, 몽키3, 올레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매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가장 규모가 큰 음원차트인 멜론차트에서는 EXO-CBX(엑소 첸백시), 방탄소년단의 공격까지 받아넘긴 트와이스(TWICE)의 'TT'가 여전히 1위를 달리며 뒷심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자정에 공개되며 발매 8일차에 접어든 트와이스의 'TT'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 공개에도 11월 1일 1시 실시간차트에서 멜론을 비롯해 소리바다와 벅스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3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멜론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TT'가 10월 31일 오전 9시에 1위 자리를 탈환한 이후 하향세인 반면, 블랙핑크의 '휘파람'은 한시간만에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역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다른 음원차트 역시 마찬가지로, 블랙핑크는 '휘파람'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불장난'까지도 8대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원호성 기자 cinexpress@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