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방탄소년단(BTS) 마스크가 1장 5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고가 논란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업체가 약 200억원을 주고 일본 독점권을 사 가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코넥스 상장사 도부마스크는 지난 11일 일본 효고현 소재의 미타카 트레이드(대표 키노시타 고지)가 1737만 달러 규모(한화 약 208억)의 '방탄소년단 아트워크 마스크'(BTS ARTWORK MASK)의 일본 독점공급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