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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및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정주 85주년 기념 행사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인민 궁전의 우정에서 개최된다. 고려인 동포 및 정부 주요인사, 주변국 및 한국 VIP 등 초대 인원만 4000명 이상이 될 대형 문화 행사다.
최근 트로트 신곡 '에이스'를 발표한 길건은 26일 우즈베키스탄 행사에서 이날 공연의 꽃,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전통 국악과 국악풍 트로트를 함께 보일 신인 트로트 가수 김지현과 등단 시인 출신 한시윤 작사가도 합류해 길건과 함께 K-트롯 홍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