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3/0200000000AKR20161123063800083.HTML?input=1195m
광전총국 관리 '웨이보'서 한국 연예인 출연 제한 이유 밝혀
옌웨이는 "한국 연예인의 중국 진출을 제한하는 목적은 첫째 민족문화산업을 보호하고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며 둘째 중국 연예인의 국민적 영향력과 호소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셋째는 남성이 지나치게 부드럽게 표현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을 줄이기 위한 것이며 넷째는 화류(華流)가 한류(韓流)를 대체해 중화문화권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다섯째는 분별없는 출연료 지급 행태를 경고하기 위함이다"고 피력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7월부터 이뤄진 금한령으로 많은 제작사가 몸을 사리면서 한국 연예인이 관련된 프로젝트는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
'신촉산검협전' 제작사는 한류 스타 송중기를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려고 회당 1억 위안(170억원) 출연료를 놓고 논의하다 금한령이 강화되자 송중기 캐스팅 계획을 취소했다.
한 소식통은 "한류 스타가 참여하는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아직 촬영을 안 한 경우라면 계약을 취소하고 캐스팅을 바꾸고 있으며 이미 촬영한 경우는 중국 연예인으로 바꿔 재촬영을 하는 판국"이라고 전했다.
한국남성들 너무 약해 보여서 방송출연 금지한다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