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508n09493
이날 랄랄은 “제가 네일아트를 받으러 후줄근하게 입고 갔다. 근데 거기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며 “셀럽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무시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기분이 안 좋았던 게 ‘힘을 빼셔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기분이 좀 안 좋은가 생각했다”라며 “아트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건 예약되게 오래 잡고 오셔야 한다. 오늘 안된다’라고 하는 거다. 난 예약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랄랄은 “기분이 안 좋은 줄 알았다. 난 개인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랄랄의 구독자였던 스텝이 등장하고, 랄랄이 BJ인 것을 안 직원은 “우리 샵은 왜 이렇게 BJ가 많이 오냐”고 투덜댔다고.
끝으로 랄랄은 “네일 마치고 나오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가장 씁쓸했던 게 연예인 말고는 다 그렇게 대한다는 거다. 그게 뭐라고 다르게 대하고, 그게 너무 역겹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석훈도 “연예인 그게 뭐라고”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