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
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유소영이 '트루
로맨스'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유소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를 통해 오랜만에 미니시리즈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해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강성아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1년여만에 안방극장 복귀인 것.
'트루 로맨스'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로 성준, 박형식, 유이, 임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 데뷔 후 개인 사정상 그해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운동화를 신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유소영은 이번 작품에서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유이가 재벌 그룹 막내딸이자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장윤하로 출연,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트루 로맨스'는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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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네요
앱스시절에 참 이뻣는데 벌써 나이가 30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