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투자할 때, 한 회사의 성장성 기준은 매출크기로 봅니다.다양한 포트폴리오 매출이 커야 시장 위기 대응 시 안전하죠.그 다음으로 매출이 비슷할 때 보는게 수익성이죠.
에스엠은 다양한 사업 서비스 구조로 매출을 저렇게 올린 모양새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사를 벗어난 종합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빅히트는 상장 시 시층 3조 이상 평가를 받는데, 매출이 에스엠이랑 비견되는 걸로 봐서 과연 상장 할만하다는 결론입니다.
제이와이피가 매출 대비 순이익을 잘 내는 것은 정말 경이적이네요.
그니까 저 트와이스 마크 있는 까미바보 님의 댓글 캡춰본을 바이블로 믿으라는 거에요? ^^
제이와이피 회계 감사 보고서 자료 링크도 아니고요.
그래도 자료 올려줬으니 믿을게요. 제이왑 주가나 정산이 가생이에서 뭐라고
뭐하러 더이상 시간낭비 합니까. 제이왑 주식 투자도 안하는데.
결론은,
제이와이피 273억원의 매출에서 투피엠 선정산 제외 후 영업이익이 조금 남았다. 거기서 제경비 제외하니 순이익 적자였다 .. 순이익 적자 전환으로 회계 마감하더라도
가수 정산을 내년 분기로 미루지 않을 정도로 양심있는 회사가 JYP이다.
그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현재의 순이익 적자 에스엠 처럼요.
당연한 사실만 말해도 특정 어그로의 분란이 있을까봐 말 안할라고 했는데,
에스엠이든 와이지든 다른 대형 엔터사도 제이왑 처럼 정산 다 잘해줘요
그러니까 해당년도 악재로 인해 매출이 적거나 신사업 투자로 영업이익이 축소하더라도
그 전에 가수 정산 해줄거 다 해주니까 연간 실적, 순수익이 적자로도 잡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