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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5 15:23
[정보] 영국 락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누군가 긴장 좀 하겠어요.
 글쓴이 : 천가지꿈
조회 : 3,638  

드디어 온다…英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년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 내한하면 ㄹ혜 긴장 좀 타겠는데요.
잘 아시는 콜드플레이의 유명한 곡 viva la vida 가사는 현제 ㄹ혜 심정과 딱 맞네요.
자 한번 음미하면서 들어보시죠 ㅎ

https://3.bp.blogspot.com/-TETPTp051RQ/WCqekD4rXqI/AAAAAAAABkw/B7CW1vt0cZYkzlMyDvCEaemZ7niMzwSTQCLcB/s1600/2016-04-06_6-34-08.png

https://4.bp.blogspot.com/-xD9Y0HfGGm4/WCqek7vpEeI/AAAAAAAABk0/CHk50csoueMLc9wrbuGXaGriaJTp8fwZwCLcB/s1600/2016-04-06_6-33-17.png


https://youtu.be/dvgZkm1xWPE


Coldplay - Viva La Vida

I used to rule the world
난 세상을 지배하곤 했었지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내가 한마디 말을 하면 바다가 솟아 올랐었지
Now in the morning I sleep alone
이제 난 아침에 홀로 잠을 자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내 것이였던 거리를 쓸어


I used to roll the dice
난 주사위를 던지곤 했어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나의 적의 눈동자에 깃든 공포를 느끼며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관중들이 노래하는 걸 들어봐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이제 예전 왕은 죽었어!, 만수무광하소서 왕이여!

 

One minute I held the key
한 때 난 열쇠를 쥐었었지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그 다음에 벽들은 날 에워싸고 있었어
And I discovered the my castles stand
그리고 난 발견했지, 서 있는 나의 성을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소금의 기둥 위에, 그리고 모래의 기둥 위에

 

I hear Jerusalem bells are ringing

난 예루살렘 종이 울리고 있는 걸 들어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로마 기병대가 합창하고 있지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나의 거울, 나의 검, 그리고 방패가 되어 주오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외국에 있는 나의 선교사들이여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어떤 이유에서인지 난 설명할 수 없어
Once you go there was never
일단 당신의 그 곳에 가면, 절대로

Never an honest word
절대로 진실한 단어가 없다고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그건 내가 지배했었을 때였어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그건 아주 거셌고, 거친 바람이었어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문을 부셔버려서 날 들어가게 했지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창문이 부서지고 드럼소리가 들려
People couldn't believe what I'd become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될 줄 믿지 못했었지

 

Revolutionaries wait
혁명가들은 기다렸어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은쟁반 위에 내 머리가 올려지길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그저 한 가닥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지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누가 왕이 되길 원했겠어? 


I hear Jerusalem bells are ringing

난 예루살렘 종이 울리고 있는 걸 들어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로마 기병대가 합창하고 있지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나의 거울, 나의 검, 그리고 방패가 되어 주오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외국에 있는 나의 선교사들이여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어떤 이유에서인지 난 설명할 수 없어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난 성 베드로가 내이름을 부르지 않을거라는 걸 알아
Never an honest word
절대로 진실된 말은 없어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하지만 그건 내가 세상을 지배했을 때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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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p585 16-11-15 15:25
   
빨간색 가사  소~오~름~ ㅋ
     
천가지꿈 16-11-15 15:28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누가 왕이 되길 원했겠어?
------------------------------------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추구남 16-11-15 15:59
   
이 가수 노래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들니느 말에 위하면 이 가수 일본 제주국주의를 찬영하는 뮤비를 올리고 친일이라고 하던데요...
한구도 19년만에 처음오고... 맞나요?
     
천가지꿈 16-11-15 16:11
   
브리티쉬 락 밴드들이 잽머니를 의식하는 면이 좀 있긴 해요. 친일 논란도 있었고요.
한국 처음 방문하는 것도 맞음.
긴양말 16-11-15 16:41
   
개인적으론 몽환적인 느낌의 clocks을 좋아함..
사이다맛쥐 16-11-15 16:43
   
근데 이분들 공연에 우리나라 관객들이 많이 오진 않을거 같네요. 마룬5나 아델이 내한왔다면 얘기가 달라졌을텐데.
천가지꿈 16-11-15 16:53
   
이건 절대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 다른 그룹보다 라이브가 그저 그렇다고 해야 하나
음정 무시하고, 삑사리도 가끔 내는 김장훈스타일이라고 할까요?
그냥 노래스타일도 그렇고 라이브보단 음원으로 듣기 더 좋다는 생각이네요.
특히 yellow같은 곡은 음원 강추요.
     
골룸옵퐈 16-11-15 18:43
   
제가 콜플 골수팬이라 쉴드 좀 치자면, 그게 크리스 마틴의 매력입니다 ㅋ
시드니 라이브 2003은 콜플 팬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봐야하는 라이브 공연이에요.
moranrose 16-11-15 20:41
   
long live the life
시류에 걸맞는 밴드가  공연하네요
부분모델 16-11-15 23:16
   
캬~ 이런 깊은 뜻이!! >_<
금연중 16-11-16 02:51
   
친일그룹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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