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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9 18:07
[걸그룹] 역시 잇지는 아쉬움이 많네요
 글쓴이 : 숲냥이
조회 : 1,074  

달라달라에서 아이씨로 이어지면서 와 얘네 정말 크겠구나 싶었는데,

워너비에 이번 낫샤이까지 컨셉도 너무 과하고 노래도 데뷔 직후 2곡만 못함..

달라달라 아이씨 뮤비는 100번도 넘게 본거 같은데 워너비 딱 3번 보고,

이번곡도 워너비 보다는 낫지만 보는 내내 위태위태한 느낌

딱 아이씨 같은 느낌이 좋았는데 왜 이렇게 점점 더 쎈 캐릭으로만 가려는지

확실히 박진영이 메인으로 밀어주는건 아닌 듯 하네요, 니쥬보다 천배는 나은 애들을 휴

애들이 아까움..

이번곡 유튭 리액션이랑 리트윗 보면 예전보다 대중 관심도가 많이 멀어짐, 국내나 해외나.

다음곡도 이런식이면 스트레이키즈처럼 존재감 없어질텐데 마음 아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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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20-08-19 18:10
   
뭔가 제2의 미스에이같은 느낌이라서 아쉽긴하죠
데뷔곡 빵터지고 난뒤에 이후 노래가 아쉬운...

그래도 아직까지는 또 한번 대박날 기회는 많다고 생각
세상의빛 20-08-19 18:13
   
제목은 잇지인데 내용은 항상 제왑(기획사)전체 깔려고 하는 이런글좀 그만 보고싶네요 기획사 그만 따지고 자기가 좋아라하는 가수나 연예인 응원하시는게 어떨지...
carlitos36 20-08-19 18:14
   
고릴라 진짜 니쥬만 챙기나 ?
잇지 멤버 하나 하나 다 매력있고  포텐 만빵인데 아쉽네
sldle 20-08-19 18:21
   
글쎄요. 전 워나비 좋았는데

달라달라는 뭐 바로 듣고 이건 정말 뜨겠다 싶었고
아이시는 첨엔 달라달라보다 못하네. 라고 살짝 실망했지만,
여러번 들어보니 그때부터 아이시도 꽤좋다는걸 느끼고 ,
 뮤비나 방송도 상당히 여러번 보게되고
워나비는 첨엔 뮤비에서 살짝 조금 걱정하다가 , 그외에 직캠이나 댄스버전등에서
가장 엄지척이었던
달라달라보다  댄스도 노래도 그이상으로 더 멋있고 괜찮다고 느꼈네요.
그래서 정말 많이 볼정도로 중독된게 워나비
낫샤이는 워나비보다 개인적으로는 좀 비선호지만,
그래도 낫샤이도 계속 들으니 정말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들의 인기도도 좋네요. 특히 일본도 많이 최근들어 잇지를 좋아하는게 보임
     
carlitos36 20-08-19 18:25
   
저도 워너비까지는 좋았어요.
벌레 20-08-19 18:23
   
아이씨 이후로 이건 아닌데 하는 스테레오타입을 느꼈어여 저도.
아이돌은 자기만의 색을 찾아 창조적으로 정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스릴 20-08-19 18:46
   
잇지 노래는 갠적으로 달라달라/워너비가 좋던데요.
특히 달라달라/워너비 2곡은 해외 반응도 좋고 랜덤 댄스 영상도 보면 반응 장난 아님.
도나201 20-08-19 18:52
   
잇지, 미스에이 를 보면 jyp의 한계가 느껴지죠.
우선은 jyp가 가장약한 부분은 바로 뮤비에 있죠.
심지어 큐브보다도 떨어지는 뮤비제작능력.

워낙 jyp의 디스코감성의 딴따라 이미지메이킹에 집착을 하고 있어서
kpop내에서는 앨범이 추가될수록 그 이미지메이킹 소비가 빠르다라는 점.
결국 자기복사의 대마왕이죠.
거기에 현역으로 활동하려는 jyp의 의지가 강해서 실상 자신은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치보다는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더원한다라는 것.

그러다 보니 4대기획사 뮤비제작능력이 제일 떨어지는 면도 있음.

니쥬가리 역시 새롭게 런칭되는 부분은 일본내에서 소비하기에는 적당한 바로 디스코딴따라 이미지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디스코풍의 사양 자체가 일본에서는 이질감없이 받아들이는 성향이라는 것.
반면 힙합쪽은 일본에서 엄청나게 이질감 및 거부감을 보이는 쟝르라는 것도 한몫함.

결국 각국에 런칭한다라는 것은 국가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자승자박의 프로젝트일 가능성이 높음.
길어야 7년 빠르면 3년 동시에 jyp자체가 폭망할수도 있는 이미지임.

한때 jyp를 수지가 먹여살렸듯이.....

나중에는 이미지소비로 인한 새로운 인재육성에 가장 소극적이던 ..jyp는 그다지.

그런면에서 몇군데는 새롭게 등장하려는 그룹이 몇군데 있음.

우선은 싸사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음.
공연 및 무대기획에 절대강자라는 부분은 쉽사리 볼수 없는 부분임.

이곳은 아티스트와 기타 작곡, 안무, 무대기획 뮤비까지 개성적인 면을 가장 중요시 해서 .
한번은 사고칠 기획사임.

반면 jyp의 이미지소비가 가장빠른 곳임.
그만큼 자가복제가 제일 심한 곳임.

sm은 종합엔터테인먼트로 가기 위해서 심지어 영화제작까지 손을 뻗치면서
사업확장에 실패한 면 때문에.......현재로서는 가장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곧 복귀각을 보일 것이고,  그만큼 인재풀이 단단한 회사임.
그게 sm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연 보아가 제작 프로듀서로서 데뷔하느냐 마느냐..를 가장 중심적으로 보는게 좋을 것임.
거기에 전면적인 실력행사가 가능한가....라는 물음은 필요없는 게  sm

yg 가 무서운것은 소수정예라는 이미지  테디, GD 를 중심으로 발전한 회사지만,

현재 블랙핑크의 강세는 향후 재계약시점까지 남아 있고,
거기에 그런면을 이미 테디가 자회사로 나오면서 소속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짐.

문제는 힙합의 트랜드주류가 언제 저무느냐에 따라서 위험도가 있는 곳임.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성장잠재력이 무궁하다라는 점.

빅뱅의 해체는 아니지만 워낙 사고를 많이 쳤다고 해도 그래도 빅뱅이라는 점.


빅히트는 BTS를 넘어설....만한 능력있는 남성그룹을 육성하기 보다는
저변확대를 위한 걸그룹런칭이 최대관점임.
최악의 기획인....남성그룹의 육성은......
이미 개인적인 상처로 남은 레이디코드의 상황도 그렇고
현재로서는 걸그룹의 성공적인 데뷔가 가장 중요한 갈림길인 상황임.
     
거구리 20-08-20 11:49
   
저랑 비슷한 시각을 가진 글을 보니 반갑네요. 개인적으로도 힙합베이스가 체계잡힌 기획사아니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는 편이라....
 jyp는 아시아권을 벗어나기 힘들다보이고 sm과 빅히트는 아직 판단을 유보중이네요. 한국의 아이돌그룹시스템과 절묘하게 결합된 힙합이 방탄과 블랙핑크의 가장 큰 장점이라 보는데, 빅히트는 이게 탄탄한 베이스에서 나온건지 어쩌다 걸린건지 아직 애매한 점이 있죠.
ITZY 20-08-19 19:02
   
뇌피셜 바탕의 평가를 가장한 팬코들의 시기와 질투의 향연들..`

특히나 3사+빅히트 비교는 근거없는 그저 개인의 희망사항과 폭망 염원..^^;;

남을 까내리는데 이 정도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공들이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설마 주식충들이라 해도 공매도 금지기간이라 딱히 도움이 안 될텐데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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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글쓴이는 이게 방연게 첫 게시글이네요`
첫 게시글이 "역시 있지는 아쉬움이 많네요"라니... 
앞으로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군요 ^^`
크론드 20-08-19 19:18
   
조금 힘빼고 수록곡인 Surf 활동도 해주면 좋겠어요
철미니 20-08-19 20:52
   
아이돌도 결국 음악이 바탕이 되야 합니다. 이번 곡은 저도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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