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개인취향이란 존재하며 다른가 봅니다. 전 정말 쯔위가 이쁘다는 느낌이 안듬.
그래 이쁘긴하네? 하지만 사람들이 쯔위쯔위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할까요. 물론 트와이스가 이쁘긴해도
이쁘게 봐주자라는 분위기가 압도적인 긍정적 마인드의 접근이라 누구였더라도 이쁘게 보이겠는데
말입니다. 그냥 까자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건 좀 오버지 않은가 싶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정말 이쁜기만해서 트와이스가 인기냐하면 솔찍히 다른 아이돌 그룹에도 이쁜 애들은 차고 넘치거든요.
어느 그룹이고 이쁜애가 없어서 인기가 없었을까. 그보다는 이쁘게 봐주자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서
뭘해도 그리고 무슨 짓을해도 이쁘게 보이는 그와중에 가장 모델삘이 나는 아이랄까요. 더구나 예능에
나오는 쯔위의 모습은 조금은 연예인 삘이 안나는 측에 속하죠. 말한마디 못하는 아이가 오히려 정답?
어째거나 나도 그렇지만 트와이스의 인기는 상당히 많은 수준의 거품이 끼여있는 것에는 분명함.
이게 한꺼번에 사라질지 아니면 그 거품체로 강화폼이되어 굳어질지 그게 문제인걸로 보이네요.
솔찍히 1년차 연예인의 인기라고 보기에는 좀 과한것도 사실이자나요. 뭔가 집중하고 싶은게 필요한데
그에 맞게적절한 시기에서 적절한 모습으로 나타났다고할까. 잊고 싶은 세상속에 순수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나타났다는게 정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