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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5 18:52
[방송] 윤아, MBC '가요대제전' 2년 연속 MC…올해도 시상식의 꽃
 글쓴이 : 쁘힝
조회 : 1,473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해에 이어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윤아가 2016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고, 김성주와 안정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그동안 각종 시상식 사회자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윤아는 오는 12월 7일 진행되는 2016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단독 사회도 맡았다. 이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또 한 번 재능을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윤아는 tvN '더케이투'에서 고안나 역으로 열연, 배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6546#csidxbbb1aae4f3981128d57ceb16f1aaa5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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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vpf 16-11-25 19:32
   
윤아 생방송 MC 잘하죠.
순발력도 있고 연기생활을 병행에서 그런지 상대 MC와의 호흡이나 발음도 정확하고.
개인적으로 연말 생방송 프로그램 최고MC 콤비는 김성주, 윤아라 생각함.
선플라워 16-11-25 21:45
   
이젠 선수급.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은 혼자 사회를 본다하죠?
소시의 멤버들이 MC 경험이 많죠. 여유있고 기품있는 진행이 가능한 그룹인 듯.
포멀한 진행부터 위트있는 예능까지 어떤 행사든지 진행 가능한 멤버들. 생각해보니 대단합니다.

다음 걸그룹은 누가 바통을 이어 받을수 있을까?
세정이 초아 하니 지효가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새터푸른 16-11-25 22:09
   
소시 멤버들 대부분이  MC 를 잘보지만 그중에서도 윤아가 탑.
그 다음은 티파니, 수영 순이라 생각합니다.
윤아는 연말 대형 생방송 프로그램 MC 섭외 1순위라죠.
그동안 MC 경험도 꽤많죠.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관록과 여유까지 느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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