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14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아이즈원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저번앨범 하트아이즈의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4위 기록를 깨고 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본인들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만 남았죠.
오늘 약진한것은 중공 1차 공구 마무리된 분량이 케이타운에 반영되고 2월 10일 오전 9시까지의 공구몰 일본분량이 추가반영되며 거의 2만장 가까이 추가되었기 때문인데요. 중공 1차 공구분이 7만 8천장으로 끝났는데 이중 초동미포함 되는 900장정도를 빼면 사실상 7만 7천장 정도라 아직도 케이타운에 5천장정도는 더 포함될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내일즈음 포함될듯 하네요.
케이타운 분량은 그외에도 11월달을 생각해보면 글로벌, 동남아 등에서 중공 1차 공구와는 별개로 7~8천장이 더해졌기 때문에 실제로는 중공 1차 공구 5천장 + 그외 7천장에서 아직 1만 2천장정도는 더 포함이 될것 같아요. 다만 그게 모두 내일 한꺼번에 반영될지는 알수 없지만요.
이제는 대충 중공 공구 1차분과 공구몰 분량등도 대부분 반영이 되었기때문에 예판 마지막날 2월 10일이후 일본 공구물량을 제외한다면 내일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수량이 증가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제 예판까지 남은 분량은 일일마다 조금씩 증가하는 분량을 제외하면 케이타운 남은 잔량 + 그리 많지 않은 수량의 중공 2차 공구 + 일본쪽 15일까지의 공구몰 분량 +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등의 반영되지 않았던 분량정도가 남아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 만 4천 ~ 3만장정도가 예판 마지막까지의 추가될수 있는 분량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16만 5천 ~ 17장만장 정도가 초동 시작전 보수적으로 잡은 최종 예판판매량이 아닐까 싶네요.(실은 좀더 늘어날것 같은 생각은 있지만 일단 보수적으로 잡아야 하니까요.) 이정도만 되어도 초동이 시작되기전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를 찍고 시작하고 그 이후 초동은 팬싸를 위한 물량이 추가되는것으로 모든게 마무리 될듯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예판 2주 + 초동 1주 해서 3주인데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나서 아직 2/3가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