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1-15 20:22
[걸그룹] [트와이스] 막을 수 없는 독주 행진… ‘MV부터 음원까지 완벽 장악’
|
|
조회 : 2,552
|
[스타포커스] 트와이스(TWICE), 막을 수 없는 독주 행진… ‘MV부터 음원까지 완벽 장악’ |
| |
[톱스타뉴스=노한솔 기자]
트와이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그들에게 더이상 브레이크란 없다. 지난 14일 트와이스의 ‘TT’(티티)가 발매 22일 차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5천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21일 15여시간 만의 일로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5천만뷰 돌파 기록이다. 그들의 질주 어디까지 갔을까. | | |
트와이스틑 데뷔 곡 ‘우아하게’로 이미 대세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 ‘우아하게’로 한국가수 최초 데뷔곡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름 한국을 핫하게 달궜던 ‘CHEER UP’이 이번 주 내로 1억뷰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다. 음원에서 또한 그들의 독주를 막을 사람이 몇 없다. 컴백 한 달여가 되어 가는 지금도 음원차트 1~3위를 다투고 있다. 2,3위를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잠시일 뿐, 지금 또한 음원 사이트에서 1위(15일 5시 멜론 실시간차트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11월 트와이스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의 컴백 전쟁이 이어졌다. 아이오아이(I.O.I)의 ‘너무너무너무’는 10월 트와이스 컴백 전 1위의 자리를 누렸지만 트와이스의 컴백에 한 발짝 물러서야만 트와이스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아마 ‘사랑스러운 포인트’ 때문이 아닐까. 현재와 비교해 조금 약한 성적을 보였던 ‘우아하게’는 ‘우아아하게’를 외치지만 조금은 강렬한 느낌이다. 높게 점프를 하는 모습은 건강미를 자랑하지만 이들의 컨셉과는 조금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
| |
반면 ‘샤샤샤’와 ‘너무해’ 열풍을 불러온 ‘Cheer Up’과 ‘TT’는 트와이스의 느낌을 강조한다.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귀여움을 담은 두 곡은 포인트 안무와 곁들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산해 낸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귀엽다’ ‘따라해 볼까’ 하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더이상 그들에게 브레이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 하나 브레이크가 있다면, 과거 자신들의 기록이 아닐까. 자칫 ‘혹시나’ 하는 그들의 마음은 그들에게 브레이크가 될 수도,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트와이스에겐 정상으로 가는 탄탄대로가 깔려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길을 즐기게 될지, 우리 모두 그 길을 지켜봐주는 건 어떨까.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24214 | | |
|
잘 부탁합니다.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