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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4 13:24
[정보] '대마 흡연' 힙합가수 아이언·키도 징역형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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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힙합가수 아이언(24·본명 정헌철)과 키도(24·본명 진효상)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문광섭 부장판사)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로 기소된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키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를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또 아이언 25만원, 키도 5만원의 추징금 명령도 내렸다.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강모(24)씨는 사우나에서 현금과 가방 등을 훔친 혐의(절도)도 유죄로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추징금 40만원,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이수 명령, 1년의 보호관찰이 선고됐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1&aid=0008844907


요즘 잘나가는 힙합쪽에 문외한이라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기사를 보니 저번에 사우나에서 절도하다

걸린 놈이 알고 보니 마약중독자 였는데 같이 마약한 사람을 실토해서 덩달아 엮어 걸리게 됐던 그 사건

이었나보군요....에휴...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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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말미잘 16-11-24 13:26
   
넌 yg가 아니니 구속
미소™ 16-11-24 13:52
   
힙합한다고 날뛰는 놈들 보면 참 가관인 것들이 많아요...정말 꼴불견인 놈들이 모이는 장르라고 자신들이 알아서 인식을 심어준다고나 할까...제 개인적으론 힙합이란 장르가 정말 비호감 음악장르로 자리매김을 해버렸죠. 음악 자체보다는 그 음악을 하는 음악인들 때문에요.
     
나무와바람 16-11-24 14:02
   
저도 랩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고, 랩을 음악의 한 분야로 필요성도 인정하는데....힙합문화는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더군요...
허세를 스웩 이니 하며 찬양하는 것도 그렇고...미국의 힙합문화가 나온 토양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데 그걸 그대로 따라하려는
것도 문제라고 보는지라......

특히 마약,음주 등의 사고치는 것부터 해서 디스해도 서로 얼굴 볼일 없는 넓은 땅덩어리의 미국과 달리 결국 보기 싫어도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좁은 환경인 우리나라에서 서로 디스전 펼치는 것을 보면 참...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뭐 나이 좀 먹은 제 마음과는 별개로 요즘 젊은층에서 가장 핫한 음악이자 문화인 건 부정할 수 없긴 하네요 힙합이...
뭐지이건또 16-11-24 14:48
   
박붐은 구속수사조차 안했는데..제내들은 징역까지받는구나
asdfnw2 16-11-24 15:31
   
YG 수사에 순시리가 개입했겟죠.. 재수사해야합니다
아마란쓰 16-11-24 17:08
   
아예 밀매해서 들여온 박봄이나 똑같이 대마초로 걸린 지디는 어떻게 아무 문제없이 나온걸가요...
신기하긴함..
     
이그젝스 16-11-24 18:22
   
순시리 때문 아녀요?ㅇ_ㅇ;
콜라맛치킨 16-11-24 21:18
   
여가수가 범죄연루되도 실명을 밝힐까?
이거 남여차별 아닌가요
여가수가 사건 터지면 A양 이런식인대
남자는 무조건 실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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