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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오는 24일 TV 아사히의 인기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이하 닥터X)에 출연한다.
강지영은 이 드라마에서 고등학교 때 앓았던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왼쪽 귀에 장애를 가진 여성 '유카'를 연기한다. 강지영이 수화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지영은 "손과 표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어렵다는 걸 배웠다.
연기도 수화도 열심히 노력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