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2-17 14:44
[방송] '미스터트롯' 송가인 강추 의동생 등장, 아이돌 외모+반전 보이스 '술렁'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87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145508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스터트롯’에 송가인의 강력 지지를 등에 업고 당차게 출사표를 던진 ‘송가인 의동생’이 등장,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모여, 보다 크고 넓게 트로트의 판을 키우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101팀 참가자들 중 전 시즌인 ‘미스트롯’ 우승자이자 트로트계 절대강자로 떠오른 송가인과 의남매 사이라고 밝힌 참가자가 전격 출격,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참가자는 말간 얼굴에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 흔히 떠올리는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과는 결이 다른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는 “가인 누나와 같은 소속사에서 고생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무명 시절 함께 행사를 가면 누나는 여자 화장실, 나는 맞은편 남자 화장실에서 의상을 갈아입곤 했다”고 힘든 시절을 함께한 특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무엇보다 참가자는 “누나가 ‘너는 썩기 아까운 인재’라고 말하면서 ‘미스터트롯이 생기면 꼭 나가라’고 늘 말해줬다”며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누나 덕분에 용기를 내서 지원하게 됐다”고 고백, 현장을 숙연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이 참가자는 곱상한 아이돌 외모와는 반전되는 구성진 목소리를 뽐내며 트로트 가락을 멋들어지게 뽑아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송가인은 의동생 참가자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미국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영상 통화를 거는 ‘찐우정’을 자랑했다. 송가인이 “오디션 잘 준비하고 있느냐”고 웃으며 “나는 많이 떨었는데, 너는 떨지 말고 잘 해”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넨 것. 함께 대기실에 있던 참가자들은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모두 입을 모아 송가인의 이름을 연호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에는 송가인의 의남매 외에도 송가인의 영향을 받은 국악인들의 지원이 대거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과 대학 동기였다는 참가자 뿐 아니라 함께 판소리를 배우던 선후배들까지, 국악계에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몰려들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과연 이들 중에서 ‘미스터트롯’ 우승자가 나오게 될지, 송가인의 영광을 이어받을 ‘남자 송가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전국적인 신드롬이었던 송가인 효과가 ‘미스터트롯’에서 역시 쭉 이어지고 있다. 가창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남자 송가인’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 시즌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된 참가자들의 면면을 지켜봐달라”는 포부를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ihi 19-12-17 22:31
   
그게 의동생이겠냐..... 누가봐도 송가인에 업혀갈려는 같은 기획사 후배 밀어주기지...

업혀갈려는놈이나 그걸 기사라고 써주는놈이나 퍼오시느분이나...ㅠ.ㅠ
 
 
Total 182,12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36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157
53173 [걸그룹] 펑 합니다 (4) 아돌프 12-17 747
53172 [걸그룹] ‘아육대’ 측 “이달의 소녀 츄 머리채 잡은 점 … (28) Irene 12-17 3437
53171 [솔로가수] '19일 컴백' 미아, 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뉴스릭슨 12-17 489
53170 [잡담] 양준일, 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韓 팬미팅 주최… (7) 찌라시우스 12-17 1784
53169 [솔로가수] AIVAN(아이반) - Christmas Medley (Cover by AIVAN) (1) 뉴스릭슨 12-17 487
53168 [걸그룹] 이달의 소녀 걸그룹 최초 미국 아이튠즈 싱글 1위, … (6) Irene 12-17 2089
53167 [잡담] 열도 아이즈원 해체 찬반 설문 결과~ (11) 찌라시우스 12-17 4192
53166 [잡담] 서울 가요 대상 투표 현황~ (19) 찌라시우스 12-17 3282
53165 [방송] '미스터트롯' 송가인 강추 의동생 등장, 아… (1) 뉴스릭슨 12-17 1879
53164 [솔로가수] 헤일리, 존박과 함께 한 신곡 '페이스타임' … 컨트롤C 12-17 640
53163 [솔로가수] 싸이, 콘서트 관객 깜짝 선물..신곡 음원 무료 배포… 뉴스릭슨 12-17 811
53162 [솔로가수] 에일리, 내년 1월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공식) 휴가가고파 12-17 594
53161 [걸그룹] 오마이걸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 (2) stabber 12-17 1702
53160 [배우] 조한선 캠핑 유튜브 공개 제니러버 12-17 1732
53159 [솔로가수] 김경현, 록 스피릿 돋보일 ‘락스마스’ 셋 리스트… (2) 휴가가고파 12-17 554
53158 [솔로가수] (빨리빨리) 오늘 6시까지 김세정 무료 토크콘서트 … (3) 커피향기 12-17 1093
53157 [걸그룹] [초롱&하영의 감성트립] Ep.03 먹방투어! (3) 가비야운 12-17 711
53156 [솔로가수] 아이유 2020 시즌 그리팅 프리뷰 영상 (5) ByuL9 12-17 653
53155 [걸그룹]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분석편 stabber 12-17 1128
53154 [기타] 효연 제이블랙 댄스 콜라보 (1) stabber 12-17 856
53153 [솔로가수] 태연 - 사계 직캠 (2) stabber 12-17 857
53152 [걸그룹] 블랙핑크)중국에서의 로제 (4) 츄로스 12-17 3900
53151 [솔로가수] 40-50대 아재들이 좋아했던 옛날 가수(하수빈) (9) 푸른마나 12-17 2222
53150 [걸그룹] 블랙핑크)중국에서의 지수 (8) 츄로스 12-17 6945
53149 [걸그룹] 로켓펀치 연희생일 놀래카메라 비하인드 (1) 얼향 12-17 1283
 <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