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은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공작실을 통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현지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황치열이 중국 팬들에 받은 저렴한 선물을 버리고 갔다고 주장하는 사진은 사실과 다르다" 이어 "황치열은 중국 팬들이 보내는 선물은 모두 가져가고,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팬들의 선물을 평가하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 확산에 법률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
앞서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웨이보에는 황치열이 중국 팬들에 받은 비싼 선물은 바로 착용하거나 한국에 가지고 돌아가지만, 팬들이 직접 만든 선물이나 저렴한 선물은 호텔에 다 버리고 간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중국 포털 '시나 연예' 등 다수의 매체는 확인되지 않은 사진을 루머를 기사화해 논란. 한편, 황치열은 중국판 '아빠 어디 가4'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