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시동을 건다.
명랑한 음악도 여전하고, 화려한 입담도 그대로다. 유쾌한 노래로 무장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가 오랜 파트너 주영훈과 뭉쳤다. 무려 14년 만에 맞춘 호흡이다.
4일 공개되는 신곡 '빙빙'은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특히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주영훈의 곡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비몽', '디스코왕'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다. 신곡은 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했던 음악처럼 친숙하고 강렬한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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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활발히 활동했던 가수들이 복귀하는 분위기에 발 맞쳐 코요태도 이번에 컴백하나 보네요...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