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린지 로한은 창고 대여업체에서 한 개의 컨테이너를 빌려 명품 가방과 의류 등 개인 소유품을 보관해왔다. 하지만 최근 절도, 폭행 시비, 세금 체납 등을
겪으며 대여료를 내지 못했다. 연체액만 무려 1만 6000만달러 한화로 약 1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업체는 로한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 로한에게 통보한 상태다.
컨테이너가 경매로 부쳐지면 창고 속 물건들에 대한 린지 로한의 소유권도 잃게 된다는 것. 명품 의류,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은 물론 로한의 개인 소유물에도 접근이 금지된다.
컨테이너 물건들 팔면 대여료는 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