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자 한류영상방에 올라와서 봤는데 커버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ㄷㄷ

개인적으로도 와이지나 방탄 노래가 좋은데 해외에서도 좋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제가 묻어가는 걸 수도...해외에서 반응이 좋으니 더 좋아지는 걸 수도..ㅋㅋ

영어 커버를 들으니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쓰 프루프 같은 영화에 잘 어울리는 곡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가 좀 끈적끈적해서 ㅎ

영어로 하니 이런 노래였구나 싶을 정도로 곡의 진가가 확 사는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팝송으로 따져봤을때 위엣분 말씀대로 10년 전 영화 데쓰 프루프에나 나올법한 살짝 유행지난 팝송이라는 느낌이 좀 드네요.. 근데 확실히 영어가사가 귀에 꽂히네요.

살짝 유행 지난 팝송이라고 누가 그랬어요?
느와르영화가 생각났다는 거지. 시비걸지 말고 이거나 보셈.
https://www.youtube.com/watch?v=11hPOB9oOdg

님 말씀대로 데쓰 프루프에나 나올법한 노래이고 유행지난 느낌이란건 제 생각이라는 거죠. 이 정도를 왜 못알아들으시는지? 그리고 아래 링크는 뜬금없이 뭡니까?

남탓하기 전에 본인 작문력이나 좀 키우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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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말씀대로 10년 전 영화 데쓰 프루프에나 나올법한 살짝 유행지난 팝송이라는 느낌이 좀 드네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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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말씀대로 10년 전 영화 데쓰 프루프에 느낌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살짝 유행지난 팝송이라는 느낌이 좀 드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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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위엣분이 유행지난 느낌이라는 말을 안한건 다 아니까 밑에 글은 제가 덧붙인걸로 자연스럽게 이해하셔야죠. 피곤하게 증말 ㅉ

논리가 아주 갑이시네 ㅋ

안드로메다 갈 필.
(^-^)乃

님 한가지만 질문해도 돼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한국에 유학 왔나요? ㅎㅎㅎ
아니면 혹시 한쪽 부모가 외국인 인가요?

정말 잘하더군요.

곡빨까진 몰겠는데 갠적으론 이런 스무쓰한게 좋더군요
나름 공감할?스토리도 있고ㅎ 젤 취향입니다

퉤니원 히트곡들도 그렇고 곡이 서구적이고 퀄리티가 유명 팝음악에 안 꿀리다고 봅니다
안무는 구리지만

예전, 선미 보름달 커버 진짜 멋지게 하던 처자군요..

YG 안무는 구려요...태양 개인 것만 빼고...

와이지 노래는 대부분 좋아서 안무가 구려도 괜찮음

거의 테디가 작곡을 하잖아요? 그러니 외국필이 나는건 당연하겠죠  이름이 테디니  한국인이 아닐거잖아요?  팝쪽에 가까운건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그야말로  ㅎ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대학은 한국에서 다녔네요.

오 재미난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

귀에 많이 익숙한 멜로디던데, 예전 들어봤던 팝 느낌이 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