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이쁘고 귀엽고 춤 잘추고 노래 잘 부르면 됐지....라고 생각했는데..
기대가 컸던지 실망도 크네요.
YG가 왜 블핑을 예능이나 방송에 안 내보냈었는지 대충 알것도 같네요.
예능이 정말 쉬운게 아니였네요. 완벽한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일단 얼굴 부터 들이민다고 해결될게 아닌데..
이미 숙련자들의 고퀄 조련을 받아 온 팬들에게 잡아먹히기 딱 좋은 케이스인듯 합니다.
미숙함으로 인한 신선함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마냥 어버버 대고 고구마만 먹고 앉아있을거라면...
그냥 음방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