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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7 12:32
[걸그룹]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소녀 현진, 싱글 앨범 공개(+영상)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두 번째 멤버 현진의 싱글을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현진의 이번 싱글은 뮤직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만든 틴에이지 발라드 트랙 ‘다녀가요’와 엑소의 ‘Tender Love’를 만든 프로듀싱팀 ’Artronic Waves’가 만든 상큼한 캔디 훵크 트랙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더블 타이틀로 수록됐다.

현진의 솔로곡 ‘다녀가요’는 사춘기의 소녀가 할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짝사랑의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그려낸 틴에이지 발라드 트랙이다. 도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다녀가요’의 영상은 마치 일본의 순정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10분 가량의 단편영화 버전으로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1일 선공개 한 바 있다.

여기에 더블 타이틀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현진과 희진이 결합한 첫 번째 곡으로 첫 소절부터 터지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캔디 훵크 트랙이다. 이 곡 역시 도쿄 하라주쿠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금까지 두 명의 멤버 밖에 공개 되진 않았지만 두 명의 멤버만으로도 이미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매 앨범의 음악과 영상을 통해 이달의 소녀만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와 싱글을 1년 6개월에 걸쳐 공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단순히 12명이라는 멤버의 볼륨감 외에 각 멤버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공개로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측은 “음악적인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데뷔 전 이미 12명의 멤버에게 어울리는 24개의 싱글을 완성했으며 음악적, 완성도적 측면에서 가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첫 번째 멤버 희진은 데뷔 싱글만으로도 4회의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두 번째 멤버 현진 역시 2회의 단독 팬사인회와 유닛으로 결합된 2회의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전 멤버 팬 사인회의 출석이 확인된 팬들에게는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완전체 쇼케이스에 초대된다.

한편 지난달 컬러풀한 팝스타일의 ‘비비드(ViViD)’를 발표했던 첫 번째 멤버 희진에 이어 두 번째 멤버 현진의 싱글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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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16-11-17 12:40
   
여기는 사장이 재벌인가 봄. 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저런 식으로 그룹으로 데뷔 전 뮤비 찍으면서 싱글을 계속할 수 있는건지....
에르샤 16-11-17 12:41
   
저기 거기잖아요 ㅎ이규태.
Irene 16-11-17 12:59
   
서울 버스 정류장 광고판은 9월초부터 보이더군요.
맴버 1명 사진과 아무 설명 없이 이달의 소녀 희진으로
지금도 이달의 소녀 현진으로 계속 광고판이 있더군요.
맴버가 총 12명인데 맴버 공개 될때마다 뮤비 두편씩
나오고 1년 6개월내내 광고 때리고 데뷔전에 수백억
쏟아 부으려나 봅니다..
1년6개월 걸려서 데뷔 ㄷㄷㄷ
치매군 16-11-17 13:09
   
윗분 말씀대로 나오면 많은돈이 나갈텐데 저 기획사가 돈이 많은가요?
나무와바람 16-11-17 19:58
   
이런 장기적인 방식으로 해서 첫스타트를 잘 끊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실패하면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이...ㄷㄷㄷ

왠지 결과가 그리 낙관적으로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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