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했는데 여기저기 다 탐탁치 않아 걍 백지영이 자기 소속사로 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정한 트위터 멘션도 주고받고
유성은은 언니 한 명 얻은 기분일 듯
K팝스타 시즌1
이하이 - 양현석
진심으로 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 촬영장 찾아가서 아빠미소로 이하이 보는 양싸
돋는 아이러브하이ㅋㅋㅋㅋㅋ
양현석 역시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며
“살이 많이 빠졌다”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 했다.
이에 유희열은 “나도 조만간 루시드폴을 불러와야겠다”고
이하이와 양현석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 3
김예림 - 이승철
(현 소속사는 윤종신네지만 이승철이 이렇게 예뻐한 참가자는 처음인 거 같아서...)
이에 이승철은 “이 팀은 선곡이 무의미한 것 같다. 모든 노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김예림의 보컬과 도대윤의 백킹이 큰 힘을 발휘한다”며 “김예림의 노래에는 인어가 사람을 홀리는 듯한 묘한 보이스가 있다”고 극찬했다.
는 인어예림의 시초
그놈의 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이승철은 김예림에 대해 "내가 뽑았지만 이렇게 1위 경쟁을 할지는 몰랐다. 예림이가 1위를 하고 내가 2위를 해도 괜찮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스케) 당시 김예림은 참 촌스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세련돼 졌다. 원래부터 예쁘기도 했다"며 "목소리 하나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는데 너무 시대에 편승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목소리 자체만으로 섹시한 친구다. 사람 홀리는 목소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이스 키즈
김명주 - 양요섭
김명주는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양요섭 코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의 작은 가능성을 봐 주시고 서인영 코치님과 양요섭 코치님이 돌아주셨습니다. 코치님께 바라는 점에서 제가 고음이 약해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해주실 수 있느냐라고 여쭤봤는데 양요섭 코치님이 배우고 싶은 모든 것들을 채워주신다고 하셨고 그 말씀에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또 양요섭 코치에 대해 "블라인드 오디션 때 작은 가능성을 보시고 뽑아 주신 덕분에 열심히 하게 되었고 또 다음 라운드에서 잘 할거라고 선택해 주셔서 더 열심히 노력했어요. 저의 꿈을 한걸음 더 가깝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꼭 멋진 가수가 되어 보답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9개월 후
두둥!!!
[단독] 비스트 요섭, 의리 지켰다..'제자' 김명주와 듀엣 발표
양요섭은 올초 자신이 코치로 활약했던 엠넷 '보이스 키즈' 우승자 김명주의 부탁을 받고 흔쾌히 데뷔곡 듀엣에 응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코치와 제자로 만나 프로그램이 끝난지 9개월이 넘었지만 양요섭은 자신의 팀 멤버였던 김명주와 인연을 이어오며 데뷔곡 지원사격에도 발 벗고 나서준 것이다. 김명주가 개인적으로 양요섭에게 연락해 듀엣을 요청했고, 양요섭은 "당연히 오케이"라고 답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