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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7 11:20
[잡담] 피프티 사태 반전.. 메신저 복구 후 나온 소름돋는 자료들
 글쓴이 : Elan727
조회 : 3,465  

드디어 삭제한 이메일의 복구가 하나씩 풀리고 있네요. 이것들은 두목부터 똘마니들까지 전부 범죄 소굴..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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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07-27 11:23
   
그알도 기대 되네요.
인사이더 23-07-27 11:27
   
나가요걸이 특채 하겠는데 장관감이야
     
merong 23-07-27 11:38
   
장관감이라기 보다는... 영부인감.
마루69 23-07-27 11:53
   
그냥 단순한 욕심으로 애들을 부추겼다고 생각을하고 있었고 그 꼬임에 빠져서 애들이 배신을 했다고 생각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나가는 정도가 아니고 전대표에게 팀 이름과 노래까지 갈취해서 사람을 아주 나락으로 떨어뜨릴려고 했다는데 분노했고요. 그런데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니 이건 철저히 설계된 사기꾼 집단들이네요. 이제는 기버스 직원들이랑 워너 교보문고 모두가 다 한통속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산사의꿈 23-07-27 13:08
   
드라마에서나 나올 시나리오죠.
완전 사람을 재기 불능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려는 계획된 범죄!
포츈 대표는 손승연 소송 때문에 광황장애까지 갔다는데..
뇽가뤼 23-07-27 12:30
   
반전의 뜻을 모르는 듯...

반전이 아니라... 여전히 한쪽에 더 불리한, 결정적 정황만 더 추가된 상황이라는 거잖아...
Verzehren 23-07-27 12:37
   
백투루스 이사 난리났네
모란 23-07-27 13:54
   
누군가는 이래도 60억 사용처 주장하겠지요
     
또돌이표 23-07-27 16:37
   
이미 인터파크가 해명했습니다.
80억은 피프티 피프티를 보고 투자한게 아니라, 전대표를 신뢰해서 한거고
그중 일부가 피프티를 위해서 쓰인걸로 알고 있다.. 정도.
따라서 10원 도 해명할 이유가 없어요.
퍼팩트맨 23-07-27 14:02
   
전대표가 초창기에 이 내막과 사연은 영화 몇편짜리도 모자랄만큼 이야기가 많다더니...
어마어마 하네...
안성일과 그 집단들...
단순히 돈앞에 욕심난 돼지들이 아니네... 너무 치밀하고 무서운 사람들이였네...
내가 키울 능력은 없고 남이 전재산 투자해서 키운거 홀랑 가져가는 능력 하나는 진짜...대단..
o노바o 23-07-27 14:06
   
와 전문사기꾼집단 수준인데
퍼팩트맨 23-07-27 14:09
   
와... 파면 팔수록 엄청난게...와...
이래도 뒷배가 없어??...멤버 독단적 선택? 뭐 주체적으로 했다??...
이 십알년들 어디있어?
전대표 연락 씹고 잠수 탔으니 숙소에는 없을거고... 각자 집으로 간것도 아닐거고..
어디 한군데 모여 있을거 아냐?? 그럼 그 숙소는 누가? 관리는 누가??
영원히같이 23-07-27 14:15
   
피프티 멤버들은 이런거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ㅎㅎ
자그낭마 23-07-27 14:31
   
바람아 너의 궤변이 그리워 돌아와줘
트로이전쟁 23-07-27 15:18
   
바람삼촌 조차도 등판해서 반박하기 힘든 내용이네요 ㅋㅋㅋ

점점 더 나락의 길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핍티핍티
싸대기 23-07-28 09:06
   
이건 반전이 아닌데요...
그냥 결정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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