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활동해나갈 전망이다.
10월15일자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7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비스트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멤버들끼리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여러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스트는 자신들을 데뷔시키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적인 활동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10764&gid=999339&cid=1048142
계약기간이 곧 끝날 때가 됐다는 건 알았는데...재계약않고 뭉쳐서 회사를 설립하나 보군요....
그룹 신화와 거의 비슷한 길을 걸으려나 모르겠네요....비스트 탈퇴했던 장현승은 큐브에 남고...흠
큐브는 점점 사세가 기울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