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3일 MBC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치고 차안에서 수면을 취하던 중 휴대용 난로의 가스밸브가 열려 두통과 호흡곤란 증상을 겪자 즉시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조권은 이후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통해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 많이 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집에 돌아와 쉬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괜찮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