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분명 멜로디에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이 곡이 표절작 논란이 있었다는건 몰랐네요.
잠재의식적 표절이라는 새로운 용어도 알게 되고...
근데 비틀즈의 표절이 아니고 조지 해리슨이 솔로로 활동하던 시기 대표작이라 제목은 잘못 다신듯 하군요.
바하나 모짜르트도 따지고 보면 현대기준에선 엄청난 표절이고,
음악도 출판물처럼 각주 표시같이 인용이라던가 이런게 충실이 되어야 하는데
저런 레전드도 그 수많은 일상에 흐르는 음악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구상한 악상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는
조지 해리슨에 대한 변호를 하고 싶네요.
그래도 여전히 조지 해리슨은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