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0-08 00:59
[걸그룹] 에이핑크와 정형돈의 조합은 늘 옳다. (모음)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602  


https://www.youtube.com/watch?v=Nx06VoJDq84


역시 이조합은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스퍼 16-10-08 01:01
   
다들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포블랑시 16-10-08 01:08
   
에이핑크 편에 맞춰서 컴백한 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군요
Arseanal 16-10-08 05:32
   
대형 기획사로 옮겨 언플 버프는 받는 중이지만 현실은??
돈이는 이미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다시 예전 같은 인기/대접은 힘들듯.

아무리 포탈 댓글이 쓰레기 취급 받는다 해도 거기서 대다수의 부정적 반응을 받는 연예인은 결국 끝나더군요.(최소한 한풀 꺾이는 건 100%) 포탈은 이미 전체 댓글 거의 80%이상이 부정적 댓글에 찬반수 봐도 압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상황.

아무리 포탈 무시해봐야 이곳과 비교하자면 머리수 단위가 100배 1000배 그이상 더 차이 나니까요. 이곳에서 소수(팬 포함)가 지지해봐야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는듯.

주간아이돌  통해 잠시 일어나봐야 공중파 시청률 단위에는 비교 조차 하기 민망한 케이블방송일 뿐 큰 의미 부여하기 힘들듯. 무도 나가는 자체는 문제될 게 없지만 나가는 방법과 복귀과정이 대중들을 자극했고 극복하기 힘들어 보임.

당장 저만 해도, 매주 녹화까지 해가며 딸래미들과 토요일 오전에 같이 보던 주간아이돌을 이번주 부터 녹화도 안하고 안보기로 했으니까요. 딸래미들에게 너네가 보는 건 상관 안하겠다 했는데 아이들도 안보기로 했다고.
     
나무와바람 16-10-08 05:57
   
다음은 부정적 반응이 대다수인가 보군에....제가 이용하는 네이버에선 부정적인 반응보다 그런 반응을 반대하는 반응들이 더 많아 보이던데...

뭐 최근에 부쩍 여러가지 범죄를 일으키고 실형선고 받고도 복귀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는 판인데...형돈이가 뭐 그만한 죄를 짓긴 했나 봐요??

저도 나름 무도 첫회부터 빠짐없이 봐오고 있는 팬이긴 하지만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고 연예인도 사람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병적으로 무도를 신성시 하는 팬들은 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포탈 댓글들에 그런 헛소리 하는 사람들보고 무도충 이라고

비하하나 봅니다!

암튼 뭐 결말은 딱하니 정해놓으셨다니 앞으로 쭈욱 형돈이 관련된 건 안보시면 되시겠네요...

연예인이란 직업은 인기가 올라가면 돈은 많이 벌겠지만 정신적으로 참 고달픈 직업인 것 같네요 에휴~
          
Arseanal 16-10-08 10:28
   
일단 저는 몇년전 부터 (가끔 특별한 특집을 IPTV 다시보기로 보는 것 외에는) 무도는 안봅니다. 매주 다 보지는 못하다 보니 스토리 따라가기도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도 생기고 하던 차에 불후의 명곡만의 매력에 빠지다 보니 워낙 좋아하게 되어서. 그러니 소위 말하는 무도빠도 무도충도 아닙니다.

뭐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합니다. 다만, "돈이 복귀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무도충'일 뿐이다"로 기정사실화 하는 건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걸 보니 좌익이구나" 하는 것 만큼 위험한 발상이자 또다른 면의 자기 기만/최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꼭 알리고싶네요.

특히 정형돈측(매니지먼트사 및 주변 스탭 포함)에서 무도빠들만 본인에게 날을 세운다고 착각 혹은 폄하하며 눈 가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굳이 이 답글을 남깁니다.

저같은 사람도 그저 무시할만 한 소수가 아님을 SNS등을 통하여 확인했고, 욕 먹더라도 이런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걸 살아오면서 수없이 몸으로 배웠으며, 부디 형돈씨가 뭔가를 깨닫고 처절한 반성하에 작금의 플랜을 수정/보완하여 제 예상이 저주가 아니라 오판임을 증명하시길 바라는 상반된 기대감 역시 제 마음 한 켠 어딘가에 그래도 아직은 존재함을 밝히면서 마무리 합니다.

* 마지막으로, 나무와 바람님 게시글인 걸 알았다면 애초에 이런 (냉정한) 댓글 달지 않았을텐데,  이제서야 게시자를 알았네요. 괜히 미안해지네요, 양해해 주시길;;
가비야운 16-10-08 08:03
   
도니 x 에핑은 레알 꿀조합이죠..^^
asdfnw2 16-10-08 08:32
   
정형돈 에핑 조합은 재밋더라구요
다좋아 16-10-08 13:05
   
정형돈의 복귀는 아이돌에게나 아이돌 팬들에게나 축복같은 일이죠
강아리 16-10-08 13:09
   
암 축복이지 형돈이 나와서 오랫만에 아이돌 프로 보았네.....
복와일라잇 16-10-08 15:46
   
옳다~ ㅋ
 
 
Total 182,8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83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590
52509 [걸그룹] 트와이스: 하드캐리녀 미나 (6) 일렉비오 10-10 2716
52508 [잡담] 레드제플린(스테어웨이 투 해븐) vs 시피릿(토러스)… (5) 왼손잡이준 10-10 1715
52507 [보이그룹] 어제 tvn 시상식 은지원 (3) 아르곤 10-10 2430
52506 [걸그룹] 러블리즈 지수 직캠(뮤뱅 코리아 세일 페스타) (9) 얼향 10-10 1506
52505 [걸그룹] [마리텔]성소,손연재의 편안해보이는 자세 ㄷㄷ (21) 에르샤 10-10 5056
52504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 직캠(뮤뱅 코리아 세일 페스타) (5) 얼향 10-10 1618
52503 [정보] 정채연 "64kg에서 48kg으로..3개월 만에 감량" (7) 나무와바람 10-10 2882
52502 [기타] 벅스뮤직 고음질 FLAC 음원, 알고 보니 'MP3' … (11) stabber 10-10 2664
52501 [솔로가수] 박효신 - Home [Official Music Video] (3) 나무와바람 10-10 2208
52500 [걸그룹] 유이의 손목 상태 근황 .jpg (34) 스쿨즈건0 10-10 4502
52499 [정보] [직격인터뷰] 김태호PD "1000회? 설마 그때까지도 제… (6) 나무와바람 10-10 1488
52498 [배우] 부국제 한효주 레드카펫 영상.avi (2) 핑펭 10-10 2252
52497 [걸그룹] [트와이스] 해맑게 웃는 쯔위 (8) 천가지꿈 10-10 3198
52496 [방송] 어제자 진짜사나이 솔비 짤.gif (feat.귀여움) (3) 휴가가고파 10-10 2911
52495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 애교플레이어 (2) 나무와바람 10-10 1509
52494 [보이그룹] 슈주 려욱, 내일 현역 입대..규현만 남았다 (4) 쁘힝 10-10 1574
52493 [걸그룹] ‘스타쇼360’ 아이오아이, 국민 여자친구 변신 ‘… (2) 황태자임 10-10 1450
52492 [보이그룹] 방탄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 (9) 콜라통 10-10 2573
5249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세계차트 올킬, 23개국 음원차트 1위 (18) 미소™ 10-10 3154
52490 [걸그룹] '컴백' 레이디스코드, 'The Rain' 티저… (6) 얼향 10-10 1281
52489 [걸그룹] [트아이스] 챙이가 손잡아 줬어! (4) 천가지꿈 10-10 2340
52488 [배우] 서현진 TVN 드라마 여자, 로코퀸 2관왕 수상. (3) 서클포스 10-10 2225
52487 [걸그룹] [트와이스]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 (떼창) (5) 천가지꿈 10-10 2255
52486 [일본] 아프리카TV, 시노자키 아이가 부른 "다시 만난 세계 (9) 스쿨즈건0 10-10 3214
52485 [걸그룹] [I.O.I] 최유정의 방탄소년단 '상남자' 칼군… (2) 나무와바람 10-10 1737
 <  5211  5212  5213  5214  5215  5216  5217  5218  5219  5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