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RIAA는 2018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앤서' 앨범이 미국 현지에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 앨범 플래티넘 인증으로, 방탄소년단은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마이크 드롭'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싱글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집계한 수치다. RIAA는 100만 장 이상 판매한 앨범에 대해 플래티넘을 부여한다. 전체 앨범에 대한 온라인 스트리밍도 포함해 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