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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신 김연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뜬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관계자는 26일 헤럴드POP에 "김연경이 오는 9월 초 프로그램 녹화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별 꿈 계주로 투입된다"며 "'언니들의 슬램덩크' 팀원들과 함께 꿈을 이룰 예정이다. 그 종목이 배구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우올림픽 할 때서부터 얘기했던 거다. 기획한 지는 꽤 오래됐다"며
"티파니 논란과 전혀 상관 없다. 티파니가 빠진 자리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김연경의 꿈을 '슬램덩크' 팀원들이 같이 이루는 거다"고 덧붙였다.